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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9.04.23] 기쁨으로 주님을 섬기는 복된 가정이 되었습니다1989-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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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성료

님께 영
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하셨 습니다. 한편 이번 성가제에서 는 짧은 기간동안에 장족의 발 전을 보인 순복음 엘칸토교회가 우승기· 89.4.23
하나


렐루야! 살아서 역사하시는 좋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오랫동안 위장병으로 고통을 당했습니다. 여러 병원을 다녀보고 약도 많 이 먹어 보았지만 병세는 날로 악화되었습니다. 그 러던중 전도를 받아 교회를 얼마동안 다녔지만 저 는 믿음을 갖지 못하고 세상의 즐거움만 좇아 살았 습니다.
병세는 계속 악화되었고 설상가상으로 교통사고 까지 당하여 얼마간 어려움을 겪었는데 저의 마음 속에 다시금 하나님을 믿어야만 내가 살 수 있다는 강력한 소원을 갖게 되어 지난 86년도에 남부순복 음교회를 찾아 나오게 되었습니다. 처음 남부순복 음교회의 주일예배에 참석한날 저는 조목사님의 말 씀에 큰 은혜를 받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뜨 거운 눈물을 흘렸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집으로 돌 아오는 발걸음은 너무도 가볍고 심령은 평안함과 기쁨으로 충만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의 세상 의 쾌락만을 좇았던 죄악의 삶을 회개하고 하나님 의 뜻대로 살고자 힘을 썼으며 예배생활에 열심을 다하였습니다.
그런데 그해 12월에 한국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 으니 그동안 앓았던 저의 병이 위암이라는 진단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해 2월달에는 순천 향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게 되었는데 수술 후 창자가 유착되어 보름간 호수를 끼고 있어야 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3개월간의 병원 입원기간동 안 음식을 거의 먹지못해 저의 몸은 야월대로 야위 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있는 동안 많은 분들이 저 를 위해 기도해 주셨으며 남편은 하나님께서 저의 병만 낫는다면 함께 교회도 다니겠다는 약속을 하 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퇴원한 후에도 항암치료를 받기 위해서 병 원을 계속 다녀야 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게 되면 모발이 다 빠지고 구토를 하게 된다는 말을 듣고는 저는 하나님께 부르짖어 간구하였습니다. 하나님께 서 함께 하셔서 약을 먹어도 모발이 안 빠지게 해
정기예배 및 모임시간 안내
일시 강사 : 조용목 목사님
수원
장소: 수원 근교 건릉 (융건릉내) *선교연합회 회원 가족들의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주시고 구토도 안하게 해 주셔서 항암치료를 무사 히 잘 받게 해 주시도록 기도하였습니다. 병원에 있 는 동안에는 새벽마다 병원 베란다에서 근처의 교 회종각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신 것을 생각하고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선 이러한 저의 기도를 들어주셔서 남들 은 항암치료시에 모발이 다 빠지고 구토를 한다고 하는데 저에게는 전혀 그러한 현상이 나타나질 않 았습니다.
저를 담당하는 의사선생님은 항암치료를 이렇게 쉽게 이겨내는 것을 보고는 "이런 환자는 치료를 해 도 즐겁다”며 이 환자는 반드시 성공하겠다고 하였 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저의 기도를 들어주 셔서 이와같이 이길힘을 주시고 치료의 성과가 있 게 해주셨음을 믿습니다. 저의 몸은 날로 회복되었 고 예배생활에도 어려움없이 열심을 다하게 되었습 니다. 남편도 저의 몸이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보 고는 교회는 함께 다녔지만 뜨거운 믿음은 갖지를 못하였습니다.

고침받도록 함께 하시며 지켜 주시고 이제는 이렇 게 귀한 직분까지 주셔서 하늘나라를 위해 충성할 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하였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부족하나마 열심으로 전도하고 심 방하고 예배생활에 주력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남편에게도 굳센 믿음을 주시고 교회에서 봉사도 할 수 있는 열심을 갖게 해 주시도록 간구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남편을 위한 저의 기도에도 응답을 주셨습니다.
그즈음에 남편은 제가 구역일로 많은 시간을 뺏 기는 것을 심히 못마땅하게 생각을 하였습니다. 작 년 7월의 어느날 이었습니다. 남편은 화가나서 "하 나님이 밥을 먹여 주느냐? 교회가서 살으라"며 성 경책을 던졌습니다.
저는 가슴이 섬찟하고 깜짝 놀라서 성경책을 집 어 들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던지면 안된다고 하였 습니다. 남편은 “안되면 이 보다 더 안 좋은 것이 뭐가 있겠느냐?"고 말했는데 말이 끝나는 순간 남 편은 입과 눈동자가 돌아가고 손발이 마비되며 의 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쁨으로 주님을
저는 당황한 가운데 급히 조장, 구역장님들께 연 락했으며 여러 분들이 오셔서 30분가량 남편을 치 료해 주시도록 합심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섬기는 복된 가정이 되었습니다.
2-12교구 이 복 순 구역장 저는 예배시간마다 간절히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 했고 신유의 시간마다 복부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 도하였습니다. 예배중심으로 예배생활에 열심을 다 하다보니 저의 믿음은 많이 성장하게 되었고 작년 5월에는 구역장의 직분을 맡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구역장의 직분을 맡고 구역장가방을 들 고 집에 와서 저는 한참동안을 감사와 감격의 눈물 을 흘렸습니다. 그동안 병을 통해서 하나님을 찾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불치의 병이라는 암도 잘 과


약도

그후 남편은 빈센트병원에 입원하여 5일간을 중 환자실에 있은후에 의식이 회복되고 마비된 것이 풀 려서 퇴원하게 되었는데 남편은 모든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그때부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깊이 깨닫 고 예배생활에 열심을 다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남 선교회에도 가입하여 주일과 수요일에는 하루종일 기쁨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의 몸을 더욱 강건하게 해 주셔 서 저는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으며 작년으로 항암 치료를 다 끝내고 금년 3월에 검사를 받아보니 아 무 이상이 없다는 결과가 나오게 되어 하나님께 영 광을 돌렸습니다.
이제 환란과 질병을 통해서 저희 부부에게 굳센 믿음과 열심을 갖게 해 주신 하나님을 더욱 깊이 사랑하며 주의 일에 열심으로 충성하며 살고자 합 니다.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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