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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9.04.16] 딸의 병을 통해 갖게 된 믿음1989-04-16 00:00
작성자


5월 8일 (월요일)
2.4대교구
수원대성전
오전11시
•강사 : 조용목 목사님
성가국 성령
• 일시 : 4월 17일 (월) 밤 9시 초보기도회후
대망회
89.4.16


할렐루야 딸의 심장병을 통해서 저에게 신앙
갖게 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 립니다. 저는 결혼전까지 하나님을 전혀 알지 못하고 살 았습니다. 그런데 하숙집 주인을 통해서 지금의 아 내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아내는 결혼하기 전에 앞으로 신앙생활하는 것을 허락하느냐고 질문 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종교는 자유이니 혼자 서 다니는 것은 괜찮은데 나를 데리고 가지는 말라 고 하였습니다.
결혼후에 아내는 교회를 열심히 다녔습니다. 1년 쯤 지나니 아내의 교회에 다니는 횟수가 점차로 늘 어났습니다. 전도와 심방을 다닌다며 자주 집을 비 우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내가 신앙에 열심을 내는 것에 점차로 불만을 품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아내를 핍박하기 시작했고 이로 말미암아 저의 가정엔 항상 불화가 잦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아내에게 점점 난폭하고 거칠게 대하기 시작했습니 다.
"예수가 밥먹여 주느냐?"며 핍박하고 성경책을 집어 던지기도 하였으며, 어떤 때는 주먹질을 하며 칼로 위협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내는 신앙을 굳게 지켜 나갔으며 오히려 저를 위 하여 기도하였습니다.
그후 직장을 그만두고 청주로 내려가서 부모님집 에 들어가 살게 되었는데 부모님과 함께 사는 동안 아내는 교회에 다니지 못하였습니다.
청주에서 생활하는 동안 결혼한 지 3년만에 딸을 얻게 되었습니다. 늦게 갖게된 애기였기 때문에 저 는 딸을 무척이나 아끼고 귀여워했습니다.
그런데 딸이 너무 심하게 울어대고 저녁때만 되 면 땀을 지나치게 많이 흘렸습니다. 걱정이 되어 병 원에 가서 진찰을 받아보았습니다. 그랬더니 의사 는 아이가 심장병이 있는 것 같으니 다섯살정도까 지 두었다가 그때가서 상태를 보고 수술을 해야 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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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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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딸이 심장이 좋지않다는 것이 무척 안타깝고 괴로왔습니다.
그후로 저는 물질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 다. 87년도에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서 목욕탕을 할려고 인천에 있는 한 건물을 계약하고 중도금까 지 지불을 했는데 그만 주인이 도망을 가버렸습니 다. 그 사람을 찾으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헛수 고였습니다. 가지고 있던 돈을 다 잃어버리고나니 물질적으로 상당한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어느덧 일곱살이 된 딸이 건강이 좋지 않아서 세종병원에 가서 정밀검사를 받아보니 선천성심장충격결손증이라며 수술을 받아야만 된다 고 하였습니다. 그당시 돈도 없고 의료보험 카드도 없는 상태에서 천만원씩이나 되는 수술비를 마련한 다는 것은 저희들로서는 엄두도 낼 수 없는 것이었 습니다.

의 병을 통해 갖게 된 믿음
1-6교구
익 구역장
이 호 어찌할 바를 모르고 안타까운 심정으로 있던 저 는 우선 의료보험카드라도 만들어야 겠다는 심정으 로 이곳 수암면에 이사를 와서 친척이 경영하는 직 장에 가까스로 입사를 하였습니다.
이곳으로 이사온 후 아내는 이웃에 사는 성도님 의 인도를 받아 남부순복음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 습니다. 시댁에 있는 동안 교회를 다니지 못했던 아내는 이곳에 이사온 후로는 저의 심한 핍박에도 아랑곳 없이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이웃 의 조장, 구역장님들께서는 저의 가정에 깊은 관심 을 갖고 아내의 신앙을 이끌어 주었습니다.
아내가 남부순복음교회를 다니기 시작한후 순복 음교회에서도 심장병 수술을 도와주는 일이 있으니


약도
남부순복음교회
금요
만 아니라 말씀을 생활 •화요. 수요 • 목요예배 신명기 강해
●금요철야예배
창세기강해 (수원성전) 베드로전서 강해 (안양성전)
서류를 제출해 보라고 이웃의 성도님이 권면을 했
습니다. 그런데 이를 위해서는 생활보호대상자증명 서가 있어야 된다고 하는데 면사무소에 가서 사정 을 해보았지만 뗄 수가 없었습니다.
F
그런데 저의 가정을 위해서 이웃의 성도님들께서 는 보름가량을 오전 금식을 하며 계속하여 기도를 드려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한 구역장님의 말 이 지난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속에서 “미애는 내가 고쳐 줄 테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 게 되었다고 위로해 주었습니다. 다음날 면사무소 에서 생활보호대상자증명이 나오게 되었다는 연락 이 왔습니다. 그래서 서류를 완비해서 제출함으로 세종병원에서 수술을 받게 되어 딸이 입원을 하였 습니다. 하루는 병원에 갔더니 병상에 딸만 혼자 있었습니다. 엄마는 어디에 갔느냐고 물었더니 조 금있으면 수술을 받게 되는데 엄마는 원목실에 가 서 기도를 하도록 자기가 부탁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저의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어린 딸이 몇 번 교회를 다녔다고 저렇게 하나님을 의지 하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나이 40이 넘도록 방탕하고 사는 자신이 부끄럽게 여겨졌습니다.
그후에 딸은 수술을 받게 되었으며 수술은 성공 적으로 끝나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엔 앞가 슴을 절개하고 수술을 하는데 딸의 경우에는 의사 들의 특별한 배려로 옆으로 수술을 했다는 것입니 다. 저는 수술이 끝난후 아내에게 여자애가 앞으로 수술을 안하고 옆으로 했으니 참 잘 됐다고 하였더 니 아내는 저를 붙들고 눈물을 흘리며 "여보, 하나 님이 이처럼 우리 가정에 큰 은혜를 베푸셨으니 이 제 당신도 하나님을 믿고 섬기며 살아갑시다” 하였 습니다. 그순간 완악한 저의 마음이 깨어져서 그러 겠노라고 순순히 대답했습니다.
그후로 저는 열심으로 예배에 참석하였으며 하나 님의 은혜를 크게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딸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작년 12월에는 부부가 함께 구역장의 직분도 맡아 이제 열심으로 하나님께 충성하며 살 것을 다짐하 였습니다. 저희 가정에 풍성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과천시내버스 교통편
66
말씀/ 갈라디아

독교인이 된다는 것을 있습니까? 여러분 면 무엇이라고 대답하겠습 에 대한 함축성 있는 답이 26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도 령으로 살면 또한 성령으로 다. 기독교인 즉 그리스도 령으로 행하는 사람을 의 오늘 저는 성령으로 쓸 관하여 성도 여러분과 힘 고자 합니다.
첫째로, 성경은 성령 하셨는데 성령으로 사는 시다.
세상 사람들은 그리 다니며 기독교의 제반 이라고 말합니다. 이 온전히 표현한 것은 ᄃ 기독교의 모든 의식 안 그리스도인이 되고 또한 사람들은
배우는 사람”이라고 만 기독교인을 온전 교의 교리를 배우고 서 학위를 받는다. 람도 있기 때문입 또한 사람들은 믿는 사람”이라고 이것도 기독교인 러한 말을 한 사ᄅ 영적인 변화, 큰 알지 못하고 있 예수 그리스 점이 무엇입니 겠지만 그 중 적인 것입니ᄃ 너희를 살리셨 니다. 허물과 심을 입은 자 허물과 죄로 도의 피
새로운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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