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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15.01.04]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함께 해주시며 큰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2015-01-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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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M BUIC TA
스노도 말미암아 온 것이
15.1.4
(간증)
"하나님께서 저희 가정에 함께 해주시며 큰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박원숙-

는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정에서 부유하지는 않 지만 8남매의 막내로 가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며 자랐습니다. 성인이 되어 1987년에 아는 분의 소 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였습니다. 시댁은 시 부모님을 비롯해서 큰 아버님 댁과 시누이 가족까지 모두 열심히 예수님을 믿고 섬기는 독실한 크리스찬 가정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저도 자연스럽게 함께 우 리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며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신앙생활을 시작하였습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 저에게도 세상 그 무엇보다 소중하고 귀한 믿음을 주셨습니다. 이듬해에 첫 아이 를 임신하고 태교로 매일 시편과 잠언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께 지혜롭고 건강한 아이를 달라 고 기도하였더니 저의 바람대로 하나님께서 예쁜 딸 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아들까지 선물로 내려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아무 탈 없이 잘 자라던 아들이 3살 때에 심하게 감기를 앓더니, 물만 마셔도 금방 토해버 리고 심지어는 혈뇨에 탈수 증세까지 나타나 곧바로 병원에 입원해야만 하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에 아 는 사람을 통해 병원에 예약을 해놓고 남편과 저는 아 들의 병 낫기를 위해 교회의 모든 예배에서 열심히 하 나님께 신유의 은혜를 구하며 기도하고, 구역예배에 서도 구역원들과 함께 합심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기 도하였습니다.
놀랍게도 아들이 급속히 회복되기 시작하여 언제 그랬냐는 듯 곧 건강해졌습니다. 병원 예약을 취소하 고 별다른 치료를 받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치료해 주신 것입니다. 할렐루야! 그처럼 저희 아이들이 크 고작은 어떤 질병에 걸리지 않고 병원 문턱을 밟지 않 은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의 남편은 믿음이 정말 좋은 분입니다. 매일 아 침 5시에 일어나서 먼저 성경책을 펼쳐 말씀을 묵상 하고 기도한 다음에, 이어서 아침식사를 합니다. 그런 남편에게 하나님께서 큰 은혜를 베푸셔서 취업이 쉽 지 않은 어려운 시기에도 회사에서 퇴직을 하자마자 곧바로 같은 회사의 해외지사에 재취업하여 일을 계 속하도록 앞길을 열어주셨습니다. 은퇴하고 그만 쉬 어야 하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직 장에 다니며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 사드립니다. 요즘 비슷한 연령대의 주위 분들을 보면 제가 생각해도 하나님이 남편에게 베푸시는 기적입니 다. 하나님께서 남편을 사랑하셔서 때를 따라 돕는 은 혜로 섭리하여 주시기 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더욱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하나님께서 저희의 믿 음 이상으로 저희 자녀에게 소중한 믿음의 유산을 상 속시켜 주신 것입니다. 저희 자녀들로 하여금 어릴 때 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하며 찬송하는 생활 을 하게 해주셨습니다. 중학교에 들어가자마자 열심 히 성경말씀을 읽으며 자라온 딸은 하나님의 보살핌 과 도우심 속에 장학금을 받고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꿈을 이루기 위해 오늘 열심히 박사과정을 밟으며 공 부하고 있습니다.
대학생인 아들도 교회학교 유년부에서 교사로 열심 히 부서와 아이들을 섬기며 봉사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안양성전으로 1년 가까이 청년봉사선교회의 선교학교에 다니며 열심히 교육과 훈련을 받고 일본 으로 선교봉사활동을 다녀왔습니다. 교육 훈련을 받 는 과정과 그리고 일본 선교지에 가서 복음전도를 위 해 헌신 봉사하면서 아들의 믿음이 더욱 크고 깊어졌
습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영광을 돌립니다.
저 역시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며 의지하는 신 앙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크고 작은 신유와 축복의 은 총을 많이 받았습니다. 일례로, 몇 년 전에 눈꺼풀에 경련 같은 것이 가끔 일어나고 눈이 몹시 아파서 고생 한 일이 있었는데 예배에 참석해서 신유와 축복의 기 도 시간에 눈에 손을 얹고 간절히 기도하였더니 목사 님의 축복기도가 끝나자마자 기적적으로 말끔하게 눈 이 낫는 은혜를 체험하였습니다. 큰일뿐만 아니라 그 처럼 저와 가족들의 모든 생활과 육신의 건강에 이르 기까지 세심한 부분까지 돌보시고 역사해 주시는 하 나님 아버지께 진정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아보니 제가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 집안으로 시집가도록 섭리해주신 것부터 시작하여 때마다 하 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을 다 헤아릴 수가 없 습니다. 특히 어느 해보다 여러 가지로 어려운 일이 많 았던 올 한 해 세초부터 세말까지 격동하는 말세지말 의 세상에서 믿음을 굳게 지키고 말씀과 성령으로 충 만하여 승리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생각할수록 저희 가정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와 사 랑을 너무 많이 받는 복된 가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와 사랑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새해에도 저희가 족 모두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하여 주어진 직분을 감 당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가정에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사람들에게 열심히 증거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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