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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9.04.12] 안면 마비를 고쳐주시니 감사합니다 2009-04-12 00:00
작성자


09.4.12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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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 마비를 고쳐주시니
감사합니다 "
99
한갑희
저는 오랜 세월 동안 하나님을 모르고 살다가 이
웃 사람의 전도로 2005년 4월초부터 은혜와진 리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의왕시에서 살 았는데 지하에 있는 집에서 살면서 습기가 차고 공기 가 안 좋아서 그런지 몸이 여기 저기 아팠습니다. 안 양으로 이사를 하려고 집을 내놓았지만 조건이 안 좋 아서 나가지 않았습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구역장 님에게 이야기했더니 구역 식구들과 함께 작정 기도 를 하자고 했습니다.
21일간 작정 기도를 했습니다. 집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다시 21일간 작정기도를 했습니다. 낙심 이 되어서 구역장님에게 이야기했더니 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기도하자고 했습니다. 다시 21일간 작정 기 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작 정 기도를 마친 다음 날 저희가 살던 집을 계약하려는 사람이 생겨서 순조롭게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더욱 이 감사한 것은 돕는 손길이 있어서 좋은 환경의 집으 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기도를 들어주시고 모든 것 에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께서 저희의 기도 에 응답해 주셨습니다.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쓰다 보니 언제부터인가 인 면 근육이 심하게 떨리는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불편 하기도 했고 창피해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것이 꺼려 졌고 마음이 심란하였습니다. 이 문제 역시 구하는 자 에게 좋은 것으로 만족케 하시며 우리를 치료해 주시 는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주위 사람들에게 기도를 부탁하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했습니다. 교회에도 자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주일 예배뿐 아니라 주중예배 월요기도회도 드렸습 니다.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 루어 주시리로다”(시 37:4)라는 말씀대로 예배에 참석 해서 기도했습니다. 안면 마비 증세가 쉽게 낫지 않았 으나 언젠가 고쳐주시리라고 믿고 기도했습니다. 그 믿음대로 언제부터인가 안면마비 증세가 없어졌습 니다. 한번은 오랜만에 아는 분을 만났는데 제가 심하
게 안면 마비 증세가 있었던 것을 그 분이 기억하고 어떻게 고쳤느냐고 묻기에, 기도했더니 하나님께서 고쳐주셨다고 자랑했습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놀라운 일들을 많이 베풀어주 셨습니다. 마흔 살이 되도록 결혼을 하지 못한 아들이 있어서 늘 마음이 쓰였는데 그 아들에게 좋은 배필을 주셔서 제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습니다. 좋으 신 하나님께서 저희의 삶을 풍성하게 해주시고 행복 하게 해주셨습니다. 아픈 곳이 있으면 예배드릴 때 신 유의 기도 시간에 손을 얹고 기도하면 되고 어려운 일. 이 있으면 간절히 기도하면 되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 르겠습니다.
나이가 많아지다 보니 눈이 나빠져서 글을 읽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구역 예배를 드릴 때마다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은혜와진리 소식지 에 실린 설교 말씀을 술술 잘 읽을 수 있도록 눈이 좋 아지게 해주시옵소서."라고 간절하게 기도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이 기도도 들어주셔서 돋보기 없 이도 설교 말씀을 잘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를 구원해 주시고 건강하게 살게 해주시며 기도 하는 것마다 응답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 "니다. 기도하기에 힘쓰고 늘 감사하며 열심히 하나님 의 사랑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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