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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3.06.15]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범사에 잘 되며 강건케 해주셨습니다2003-06-15 00:00
작성자


간증-
03.6.15
"영혼을 구원해 주시고 범사에 잘 되며 강건케 해주셨습니다"
저는
장재심
ᅵ는 믿지 않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 시절에 친구 따라 교회에 나간 적이 있 었지만 얼마간 다니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79년 에 역시 불신 남편과 결혼했습니다. '81년, '82년 에 연년 생으로 딸을 낳았고 '83년에 아들을 낳 았습니다. 아들을 낳은 후 건강 상태가 너무 나
빠서 수술을 했습니다. 그런데 수술 후유증인지 심 장이 비정상적으로 뛰었고 밤에도 잠을 이룰 수가 없었습니다. 어린 딸들과 젖먹이를 챙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제 몸 하나 주체할 수가 없었습니다. 너 무나 슬프고 괴로운 나날이었습니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시어머니께서 교회에 다녀 보라고 권하셨습니다. 그 동안 수시로 복음을 전해 주던 은혜와진리교회 구역장님이 생각났습니다.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기로 결정하고 혼자서 교회 에 찾아갔습니다. 그때가 '83년 10월이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잠깐 교회에 다녔을 뿐인데 교회에 가자마자 마음이 편하고 좋았습니다. 교회 가는 시 간이 기다려졌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 들어주 신다는 것이 믿어졌습니다. 맥박이 빠르고 잠도 잘 못 자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께 기도하면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회에 열심히 다녔습 니다. 평안한 가운데 지내게 되었고 한 달 후에는 불면증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너희 중에 고난 당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기도 할 것이요 즐거워하는 자가 있느냐 저는 찬송할지 니라 너희 중에 병든 자가 있느냐 저는 교회의 장 로들을 청할 것이요 그들은 주의 이름으로 기름을 바르며 위하여 기도할지니라 믿음의 기도는 병든 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시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으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약 5:13 ~15)는 말씀대로 맥박도 정상이 되었고 잠도 잘
잘 수 있게 치유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치료해 주심을 경험하니 더욱 교회에 가는 날이 기다려졌습니다. 아이 하나는 업고 두 아이의 손을 잡고 버스 타고 교회에 다니는 것 이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힘들다는 생각보다는 예배에 대한 기대에 차서 가벼운 발걸음으로 교 회로 향하곤 했습니다.
주일 예배, 주중 예배, 구역 예배 등 예배에 열 심히 참석하며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83년에 구역장 직분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믿지 않기 때 문에 어려운 일이 많았지만 주님께서 힘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직분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 사업을 하기 원했습니다. 한번은 예배 시간에 남편의 직업을 위해서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시고 복을 부어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덕 분에 남편이 안정된 직장을 그만 두고 개인 사 업을 한다고 했을 때에도 평안한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남편을 통해 물질적인 복을 풍성하게 얻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 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요삼 1:2)는 말씀처럼 영혼을 구원해 주 시고 육신의 병을 고쳐 주시고 범사에 잘되게 해주셨습니다. 이 모든 일을 이루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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