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9월14일-수] 아하스의 우상 숭배2022-09-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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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9.14(가정예배).pdf (71.2KB)

● 성경 : 역대하 28장
 ● 찬송 : 342장(새찬송 543장)


아하스왕은 극심하게 우상을 숭배하였습니다. 바알 신상을 곳곳에 세웠고 몰록 신에게 자녀를 바치는 인신 제사까지 행했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께서 외적의 침입을 통해 유다를 징계하셨습니다. 그러나 아하스는 완악한 마음을 돌이키지 않음으로 백성을 멸망 길로 이끌었고 자신도 열왕의 묘실에 묻히지 못하는 비참한 말로를 맞았습니다. 

첫째로, 하나님께 범죄하는 자는 징계를 받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가 우상 숭배 등으로 범죄할 때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이는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히 12:6)는 말씀처럼 그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징계를 받을 때에 속히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나아와야 합니다. 

둘째로, 곤고할 때 더욱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에돔과 블레셋 사람이 침략하자 아하스왕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지 않고 이방 족속인 앗수르에게 도움을 구했습니다. 그러자 앗수르의 왕은 유다 백성을 돕기는커녕 오히려 유다 백성을 압제하였습니다. 우리는 곤고한 때일수록 하나님을 더욱 깊이 의지함으로 어려움을 극복해야 합니다. 

기도: 하나님만 섬기고 의지하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