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12월30일-금]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성도의 자세2022-12-2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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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12.30(가정예배).pdf (81KB)

● 성경 : 마태복음 24장
 ● 찬송 : 163장(새찬송 176장)


헤롯 성전은 화려하고 웅장한 외관을 자랑하였으나 예수님은 그것이 장차 무너지리라고 예언하셨습니다. 과연, 주후 70년에 예루살렘 성전은 로마의 디도 장군에 의해 돌 위에 돌 하나도 남지 않게 다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주님의 예언은 빠짐없이 성취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재림이 바로 눈앞에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됩니다. 

첫째로, 항상 깨어 있어 신앙을 지키는 성도가 됩시다. 

오늘날 우리 주변에는 이단 사설과 사이비한 가르침을 따르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또 물질주의 풍조에 사로잡혀 진리에 무관심한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마귀는 할 수만 있으면 택한 성도라도 미혹하고자 안간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깨어 기도함으로 마귀의 도전을 물리치고 승리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천국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하는 성도가 됩시다. 

예수님은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제야 끝이 오리라”(14절)고 하셨습니다. 이처럼 복음이 먼저 전파되어야 하는 까닭은 택함 받은 백성 중 한 사람도 잃지 않는 것이 주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우리는 영혼 구원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가지고 복음을 전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언제나 주님 맞을 준비를 하고 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