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3월27일-주일] 나실인 삼손2022-03-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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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3.27(가정예배).pdf (62.2KB)

● 성경 : 사사기 13장
 ● 찬송 : 313장(새찬송 524장)


입다가 사사로 있던 6년, 입산과 엘론과 압돈이 사사로 있던 25년간 이스라엘 자손은 평온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 후 그들이 다시 하나님의 목전에 악을 행했으므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40년 동안 블레셋 사람의 손에 붙이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들을 구하시기 위해 삼손을 사사로 세우셨습니다. 

첫째로, 세상과 구별되게 살아야 합니다. 

삼손의 어머니는 그를 임신하고 있는 동안 포도주와 독주를 입에 대지 않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않았으며, 삼손이 태어나자 하나님께 바친 나실인으로 키웠습니다. 한편, 성도들 역시 세상과 구별된 사람이라는 점에서 나실인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세속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마노아는 하나님의 사자를 대면하고도 그가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사자인 줄 몰랐으나 번제를 드린 후에야 하나님의 사자이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시대에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을 읽고 들으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대로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여 거룩한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 

기도: 겸손하고 온유한 언행으로 덕을 세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