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년08월30일-수] 여호와를 찬양하라2023-08-26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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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3.08.30(가정예배).pdf (61.1KB)

● 성경 : 시편 113편
 ● 찬송 : 404장(새찬송 304장)


본 시편은 유대인들이 유월절 식사 때마다 부르던 찬송시로서, 하나님의 존귀하심과 인생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행하신 사랑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영원까지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지로다 해 돋는 데서부터 해 지는 데까지 여호와의 이름이 찬양을 받으시리로다”. 우리도 하나님의 성호에 합당한 찬양과 경배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첫째로, 성도는 하나님의 존귀하심을 인하여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하셨고, 만물을 다스리시며, 세상을 심판하시는 지존자이십니다. 그런데도 스스로 낮추사 천지를 살피시고 가난한 자, 궁핍한 자를 일으켜 세우십니다. 잉태하지 못하여 간구하는 자에게 자녀를 갖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유일하시고 존귀하신 하나님께 합당한 영광을 돌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성도는 하나님의 낮아지신 사랑을 인하여 찬양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지존하시지만 스스로 낮추시고 천하고 불의한 인생들을 구속하시기 위해 지극한 사랑을 베푸셨습니다. 이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어 죄인 된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게 하심으로 그 사랑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하여 감사드리며 찬양하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구원하시고 돌보아주시는 주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