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4.25] 교회 행사소식2015-04-2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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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회 구역장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말씀의 은혜로 사명감 충만…
부르심에 합당한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삶 다짐

 

▶제64회 구역장 세미나가 4월 13일(월)과 14일(화) 이틀간 성전별로 안양성전과 전원성전에서 말씀의 은혜를 사모하고 성령의 권능으로 충만한 주의 일꾼이 되고자 하는 많은 남녀 구역장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구역장들은 택하여 은혜를 주시고 주의 거룩한 일꾼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며 말씀의 은혜로 구령의 열정과 헌신의 자세를 새롭게 하고, 우리 교회의 받은 사명과 목표를 이루는 일에 깊이 참여하고 헌신하기 위해, 열매 맺는 복음 전도를 위해 기도하였다.

 

세미나는 전도상 시상식과 다른 성전과 교구의 동료 구역장들을 함께 환영하고 격려하는 시간에 이은 당회장 조 목사님의 특강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용목 목사님은 데살로니가전서 3장 2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에서 성경이 우리에게 교훈하는 '일을 잘하는 하나님의 일꾼'은 "그리스도의 일꾼, 복음의 일꾼, 신실한 일꾼,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 사탄의 일꾼을 경계하고 물리치는 일꾼"이라고 강조하셨다.

 

따라서 하나님의 일꾼으로 부름 받은 구역장들은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이심을 믿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예배하고 섬기는 성도,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소식을 힘써 전하는 성도, 소속감이 확실하고 언행이 일치하는 믿음직한 성도, 주의 일에 부지런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헌신하면서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돋보이게 하고 다른 사람의 상처를 치유해 주며 화목케 하는 성도, 주의 일꾼을 가장하여 복음진리를 왜곡시키고 교회를 훼파하는 자들을 잘 분별하여 단호하게 대처하는 성도"가 돼야한다고 역설하셨다.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은 구역장들은 받은 말씀대로 준행하기 위해, 담대하고 열정적으로 주의 일에 힘쓰며 복음 전도에 풍성한 열매를 맺기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조 목사님은 부르시고 세우심에 합당한 구역장들이 되도록, 영육 간에 강건하고 생활이 안정되고 발전하여 훌륭히 직분을 수행하는 구역장들이 되도록 기도로 축복해 주셨다.

 

 

앞서 진행된 전도상 시상식에서는 서정수(인천성전), 김예닮(김포성전) 수석구역장 등 30명의 구역장이 영예로운 전도대상을 수상하고 628명의 남녀 구역장이 전도상을 수상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전도대상 수상자]

(안양성전 1대교구) 서성숙 배정숙 신규순 김명남
(안양성전 2대교구) 민준기 김영주 최일례
(수원성전 2대교구) 김영자 임용애 정순애 오선임
(안산성전 1대교구) 유현숙
(안산성전 2대교구) 정상조 김윤희 안정숙 박정근 이병임
(부평성전) 이현정
(판교성전) 임경자 유지인 김형순
(인천성전) 서정수
(시화성전) 조상행
(김포성전) 김예닮
(전원성전) 유용애 박철숙 장재희
(율전성전) 박영애 김미선
(동탄성전) 김숙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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