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05.03] 교회 행사소식2015-05-0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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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본교단 여교역자회 제22차 정기총회
2. 외국인 성도와 근로자,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 봉사

3. 부평성전 '와 보라!' 2015 전도대회 개최
4. 말씀 충만, 은혜 충만… 전성도 축복성회(남양성전)

 

 

 

본교단 여교역자회
제22차 정기총회 우리 교회에서 열려

"복음적이고 성경적인 교단에 속한
목회자로서의 자부심과 긍지 충만"

 

▶본교단 전국여교역자회 제22차 정기총회가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계 2:10)는 주제로 4월 27일(월) 우리 교회 안양성전에서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여교역자들은 총회에서 복음사역자로, 여성교회지도자로 마지막 때 하나님께서 맡기신 막중한 사명을 최선을 다해 잘 감당하며 교단 발전을 위해 뜻과 힘을 모아 적극 협력하고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주 안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축복하며 우애를 돈독히 하였다.

 

회의에 앞서 개회예배가 회장 김복희 목사님(세계로교회)의 사회로 부회장 탁정신 목사님(온선교회)의 기도, 〃 이복순 목사님(진리와사랑교회)의 성경봉독, 강원신학교 우현아 전도사의 특송, 당회장 조 목사님의 여호수아 24장 15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설교에서 "특히 성경관과 기독관이 어떠한 가를 보면 바른 기독교 신앙인지 아닌지를 잘 분별할 수 있다."고 강조하시고, "종교화합이라는 그릇된 명분 아래 우상종교들과 어울리거나 혼잡하게 된 교리를 좇아가지 아니하고 종교 혼합주의와 다원주의를 철저히 배격하면서 우리 교단이 흔들림이 없이 바른 신앙노선을 견지해 나가고 있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역설하셨다. 따라서 이 신령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복음전파와 목양을 위해 끝까지 헌신하며 하나님께 충성을 다하는 교역자가 되도록 조 목사님은 당부하셨다.

 

여교역자들은 목사님의 말씀에 충심으로 공감하며 '아멘'으로 화답하고 하나님의 부르시고 세우심에 합당한 목회사역을 위해, 우리 교단과 여교역자회를 위해 합심하여 뜨겁게 기도하였다.

 

총회장 김용덕 목사님의 축사, 부총회장 정부용 목사님의 권면, 여교역자회 전직회장 이창순 목사님의 특별기도 등의 순서 후 조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즐겁고 감사가 넘친 오찬 시간에 이어 오후에 속개된 2부 회의에서는 업무 보고와 신?구 임원 소개와 인사 등의 회무를 진행한 후 사업계획 및 예산안 확정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총회를 폐회하였다.

 

 

 

외국인 성도와 근로자,
다문화가족을 위한 의료 봉사

외국인선교회 지원 속에
아주대병원 의료봉사팀 헌신

 

▶외국인선교회는 지난 4월 12일 수원성전 세계선교센터에서 외국인 성도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4월달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아주대학교 병원의 의료봉사동아리 회원들과 외국인 의사 등 30여 명의 봉사자들이 우리 교회에 출석하는 외국인 성도와 경기남부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정성껏 진료하고 치료해 주며 의약품을 처방하여 제공하였다.

 

이날 센터 진료실과 이동진료버스에서 안과, 치과, 정형외과, 내과, 이비인후과 등 여러 진료과목에 걸쳐 다양한 검진과 치료가 행해지는 동안 외국인선교회 30여 명의 회원들도 식음료 제공과 안내를 맡아 의료봉사자들의 진료 편의를 도왔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국내에서 연수를 받으며 선교회의 의료봉사활동에 참여했던 베트남 의사들도 이날 의료봉사를 끝으로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영광 돌리며 고국으로 돌아갔다.

 

 

 

부평성전 '와 보라!' 2015 전도대회 개최
구령의 열정, 성전이 차고 넘치는
기대와 소망 충만

 

▶부평성전의 '2015 전성도 전도대회'가 교회 각 기관과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풍성한 전도의 열매를 거두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전도대 성도들은 매 주일 오후 안디옥 성전에 모여 먼저 기도회를 갖고 이어서 구령의 열정과 예배 시간마다 대성전과 교회학교 성전이 가득 차는 기대와 소망으로 노방전도와 축호전도에 나서고 평일에도 각자 직장에서, 동네에서 불신 이웃들에게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다.

 

지난해에 '와 보라!' 전도대회를 통해 287명의 새신자를 결신시킨바 있는 부평성전 전도대는 올해에는 400명 결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말씀 충만, 은혜 충만… 전성도 축복성회

 

▲남양성전(4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