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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7.04.27]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주님을 찬양합니다1997-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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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27
간증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 은정
는 신앙이 없는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처녀 시절에 몇 년 동안 교회에 다녔지만 결혼 후에는 교회에 다니지 않았습니다. 결혼 당시 남편은 사업을 하였는데 경기가 좋지 않아 생활 은 말이 아니었습니다. '83년에는 방 한 칸에서 시동생과 저희 부부와 아이들 다섯 식구가 함께 지내야 할 정도였습니다. 때로는 먹을 끼니마저 없어 하루 한끼를 굶기도 했습니다.
그 무렵 은혜와진리교회 구역장님의 전도를 받았습니다. 그 분을 따라 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는데 설교 말씀을 통해서 처녀 적에 느끼지 못했던 은혜와 감동을 받았습니다. 교회에 등록 하고 예배를 열심히 드렸습니다. 그러자 그 구 역장님이 함께 전도하자고 해서 전도하기 시작 했고 얼마 후에는 혼자서도 이웃 사람들에게 전 도하게 되었습니다. 한 아이는 등에 업고 한 아
이는 손을 잡고 떨리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는데 주님께서 함께해 주셔서 많은 사람 들이 교회에 등록하게 되었습니다. 생활은 여전 히 어려웠지만 더욱 더 주님을 의지하고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했습니다.
산후 조리를 잘못한 후유증으로 항상 손과 발 이 시큰거렸고 손등에는 물 혹이 크게 생겼습니 다. 병원에서는 수술을 해서 물 혹을 제거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수술할 비용은 없는데 그냥 두자니 보기에 흉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투 정을 하다시피 기도 드렸습니다. “하나님, 이 물 혹부터 고쳐 주셔야지 전도도 하고 복음지도 돌 릴 수 있지 이 상태로는 창피합니다. 고쳐 주세 요.” 하고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를 드리 기 시작한 지 삼 일 만에 물혹이 감쪽같이 없 어진 것이었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 저를 긍 휼히 여기시고 투정 어린 기도까지 들어 주셨습 니다. 남편에게 손을 보여주며 하나님께서 치료 해 주셨음을 간증하고 함께 교회에 나가자고 전 도했습니다.
'85년에 남편도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은 예배 시간마다 축농증을 고쳐 달라고 기 도했습니다. 남편의 축농증은 심한 상태로 약을 먹으면 괜찮았지만 약이 떨어지면 코에서 피고 름이 나서 굉장히 고통스러워했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남편의 축농증도 깨끗이 치료해 주셨습 니다.
그 뿐 아니라 한번은 큰아이가 한 달 동안 감기
(다음호에 계속)
히 떨린 적이 있었지만, 로 통회자복한 결과 초 습니다. 하나님은 상한 심 .러므로 성도는 징계를 '님의 은총을 회복해야 둘째로, 징계는 하나님: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 바나님은 사랑하는 자녀 기대를 때려서 바른 길을
몸살을 앓았는데 하루는 체하기까지 해서 여 후에 당회장 목사님께 기도를 받았습니다. 기
받은 후 집에 돌아오는 길에 건널목에서 아이것도는 징계를 통해서도 손을 잡았는데 차디찼던 아이의 손이 손끝에 있습니다. 부터 차츰 따뜻해져 오는 것이었습니다. 그다지 아비가 징계하지 않= 음부터 아이는 체했던 것도 나았고 감기 몸살도?)
깨끗이 나았습니다.
"하나님이 아들과 같
4월 29일 (성경: 시편
•주님께서는 더욱 견고한 믿음을 허락해 주 기도: 주님의 징계- 고 열심히 전도하게 해주셨고 수석 구역장의 기회복하게 하옵소서. 분도 주셨습니다. 하루는 당회장 목사님께서 저 희 집에 심방 오셔서 로마서 5장 4절 말씀으로 설교해 주셨습니다.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 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라는 말씀이 큰 위로가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친척 분이 연탄 배 화 달을 할 것을 권했습니다. 힘이 많이 드는 일이 었지만 연탄 배달을 하면서도 틈틈이 복음을 건 다윗은 무고히 ᄀ 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힘을 주시고 건강의 복을 대적들로 인해 하 더하여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또한 물질이 나님을 피할 요새 복을 주셔서 경제 형편이 조금씩 나아졌고 이제 윗의 기도는 담대 는 사업장을 두 개나 갖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응답해 주셨습니 첫째로, 바른 환경 가운데 인내하게 하셔서 연단시키시고 연 드릴 수 있습니 단을 통해 소망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난과 시험을 만
그 동안 베풀어 주신 많은 은혜에 감사 드리 지만 특히 연단을 통하여 그 무엇보다도 주님을 대하게 하나님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게 해 주신데 대해 주 그러므로 성도 님께 감사 드립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순 신앙 양심에 부 종하며 복음을 열심히 전하며 살기 원합니다.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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