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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89.07.09] 하나님의 은혜로 우울증을 고침받았습니다1989-07-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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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시고, 같은날 오후 4시에 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에서 열린 제3
회 순복음 신학연구원 하기금식수련회에서 말씀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리고 저녁에는 기독교 한국 하나님의 교회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난 7월 3일(월)부 •터 7일(금)까지 5일간 순복음국제금식기도원에서 개최된 신유은사 기도원 특별성회의 강
사로 3일(월) 저녁성호 89.7.9
Ko
니다.
그러던중 시댁과 친정식구들이 하나님을 믿기 시 작하여 저희 부부도 집안의 간곡한 권유에 이기지 못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저 수양삼아만 왔다갔다하여 참된 믿음을 갖지를 못하였습니다. 그후 87년도엔 시댁으로 들어가서 시부모님을 모 시고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저의 우울증 증세는 여전했고 오히려 저에게 밀려오는 정신적 억압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하였습니다. 남편은 물론이요 시 부모님에 대해서도 불평, 불만, 미움등이 항상 가 득했습니다.
3-1교구 강석 님 구역장

렐루야! 극심한 우울증을 치료해 주신 하나
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가정의 어려움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고통을 당하며 자랐습니다. 그러다가 결혼을 하면 그러한 고통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고 지난 84년도에 결혼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우울증을
그런데 결혼초부터 남편은 사업에 바쁘고 세상향 락에 취해 집을 비울때가 많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정신적인 안정을 갖지 못하고 부정적인 마음과 우 울증세를 가졌던 저는 남편으로부터 받는 소외감과 하루하루의 외로움과 따분한 생활로 저의 정신적인 고통은 결혼전보다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남편에게 가정중심이 되어 줄 것을 간곡히 당부를 해보고 떼를 써보기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남편은 큰 소리로 저를 억눌러서 말 한번 제대로 못하게 했으며 저는 조금만 큰소리에도 심 장이 멎을 것같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남편이 삼사일간 길게는 일주일간을 집을 비우고 아무런 연락도 없을 때는 혼자서 통곡하고 울어도 시원찮아 미쳐버릴 것만같은 심정으로 집밖을 서성 거렸으며 수소문하여 찾아보기도 했지만 헛수고였 습니다.
계속하여 반복되는 고통의 생활가운데 결혼에 대 한 회의로 가득차서 삶을 비관하여 자신을 학대하 였으며 저의 마음은 미움과 불신, 불만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러던중 86년도에 딸을 낳게 되었는데 딸이 있 어도 남편의 생활은 여전했습니다. 애기를 낳으면 남편의 생활에 변화가 다가오겠지하는 일말의 기대 도 물거품처럼 사라지고 저의 생활은 더 깊은 절망 의 수렁으로 빠져 들어갔습니다.
저는 집안식구들이나 이웃과도 완전히 담을 쌓고 온 종일 방에 틀어 박혀 어린 딸의 얼굴을 보며 눈 물을 흘리기도 하고 아니면 잠자는 일로 세월을 허 송하였습니다. 저의 우울증세는 날이 갈수록 더 심 하여 갔습니다.
고침받았습니다.
그러던중 남부순복음교회 구역장인 언니가 저의 이웃에서 살게 되었습니다. 언니는 저와 저의 가정 을 위해서 끊임없이 기도를 드렸으며 그때부터 점 차로 저의 신앙의 눈이 뜨여지기 시작했습니다. 교구장님께서는 제가 구역장의 직분을 맡아 주의 일에 열심을 다하면 보람있는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지만 부정적인 마음으로 가득찬 저는 그러한 권유를 받아 들이지 않았으며 저는 그런 권 유를 듣기 싫어서 구역예배 조차도 참석하질 않았 습니다. 이러한 저를 위해서 언니를 위시해 구역식 구들이 많은 기도를 하였습니다.
저의 마음의 병은 육신의 고통까지 가져와서 온 몸이 매를 맞은 것처럼 쑤시고 저리고 아파서 매일 진통제를 복용해야만 했습니다.
그러던중 금년 3월부터 저의 신앙에 조금씩 변화 가 일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저의 마음의 병과가 정의 문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받고 해결될수 있다는 믿음을 얻기 시작하여 점차로 예배 생활에 열심을 내기 시작하였으며 기도하는 생활을 하였습 니다. 그러자 남편도 점차로 신앙에 더 깊은 관심 을 갖고 믿음으로 살고자하는 의지를 갖기 시작했 습니다.
금년 4월 중순에 주일 3부예배에 저는 극심한 우 울증세를 안고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전날에 남 과 성


편과 심하게 다투어서 저는 이렇게 살아봐야 해결 책이 없다고 생각하고 이혼하겠다는 결정까지 한
상태였습니다.
예배중에 기도를 할려고해도 계속 한숨과 한탄만 나왔습니다. 그런데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말씀이 끝난후에 통성기도하는중에 저 자신이 흉악한 죄인 이고 그동안의 괴로움과 고통도 전부 저의 죄때문 이라는 깊은 깨달음이 임하였습니다. 그와 동시에 쏟아지는 회개의 눈물을 감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하나님을 간절히 의지하지 않았던 것 을 회개하였습니다. 그동안 저의 마음의 병을 치료 받기 위해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보다는 정신병원을 찾아 가려고 했던 것도 회개하고 남편과 시부모님 을 미워했던 것과 또한 1년 전에 주의 일을 맡는 것이 싫어서 구역예배에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던 것까지 회개하였습니다.
깊은 통회의 눈물을 흘리고 나니 저의 심령이 그 렇게 평안할 수가 없었습니다. 마음속의 미움, 증 오,불신,억압등은 사라지고 주님의 위로와 소망 이 가득 찼습니다. 주님의 은혜로 심령에 참 자유 함을 누리게 된 것이었습니다. 정말 거짓말처럼 변 화받은 저는 하나님의 은혜에 깊은 감사를 드렸습 니다.
그날부터 저는 사랑하며 살기로 작정하고 남편에 게 당신을 통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게되어 정말 고맙다고 하였으며 남편은 이러한 저의 변화에 놀 라워하며 그때부터 남편의 생활도 가정중심으로 서 서히 변화가 되어서 사랑의 꽃이 피는 행복한 가정 이 되었습니다.
시부모님께도 먼저 사랑의 마음으로 공경하는 마 음을 갖고 대하자 시부모님 역시 사랑으로 대해 주 셔서 저는 하루하루를 큰 기쁨의 생활을 하게 되었 습니다. 저의 우울증이 고침받은 후 저의 육신의 약함과 고통도 씻은듯이 사라져 버리고 말았습니다. 제가 비록 부족하여도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임 을 생각할 때 자학과 피해의식, 열등의식등이 다시 는 틈타지 않았으며 저의 마음에는 담대함과 주를 위해 살겠다는 큰 꿈과 소망이 불탔습니다. 그래서 저는 구역장직분도 맡아 이제는 성령님을 깊이 의 지하며 시간만 있으면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에 열 심을 내고 있습니다. 주님의 크신 은혜를 체험하고 나니 세상이 모두 새롭게 보이며 이제 이 놀라우신 주님의 사랑과 능력을 열심으로 증거해야겠다는 각 오를 갖게 되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립 니다.

균형ᄀ
성경/신명:
경은 우리에게 하 대하여 어떻게
가를 말씀하고 있습니 자신, 이 세 방면에 있ᄃ 않고 바르고 합당하게 있으며 젖과 꿀이 흐 지난 두 주일에 걸 이웃을 향한 방면을 수 향한 방면에 대하여 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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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네 고 가르치셨습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이는 자 사람은 이웃을 사ᄅ 줍니다.
실상 그러합니ᄃ 이웃을 위하여 비 러므로 우리는 지 합니다. 우리가 = 하기 위해서는 알아야 합니다. 먼저 자신을
시 버려야 할 것
첫째는, 자기 자기 연민이 불쌍하고 가 연민은 그릇들 자기 연민ᄋ 사람보다 자 합니다. 그리 된다고 생각 한탄을 잘 으로 봅니ᄃ 살아갑니다 자기 연민 것이므로
둘째는, 자기 비 것을 털 겸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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