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4.29
(간증)
-강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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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드리는 행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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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게 하셨습니다
저는 결혼 전에는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결혼
후 시댁이 조상 대대로 불교 가정이었기 때문에 교회를 다닐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54년 세월을 살았는 데 제 나이 74세 되던 해에 이웃에 사는 은혜와진리교회 수구역장님이 저를 전도하였습니다. 그 분에게 교회 가 겠다는 약속을 여러 번 했지만 번번이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하였습니다.
2010년 봄이었습니다. 수구역장님이 저를 위하여 18년 동안 기도했다는 말씀을 하면서 이번 총력전도 기간에 꼭 교회에 가자고 하였습니다. 주일 오전 8시에 은혜와 진리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당회장 목사님께 서 설교하시는데 마치 하나님께서 말씀을 전하시는 것 처럼 느껴졌습니다. 나도 이제부터 하나님을 믿고 살아 야겠다는 마음에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주일예 배, 주중예배 때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그동 안 제가 우상을 섬긴 것이 하나님께 큰 잘못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44년 동안 절에 다니며 사용했던 우상물 건들을 다 버리고 깨끗하게 정리하였습니다.
저희 막내딸이 예수님을 잘 섬기는데 그 당시 중국에 살고 있었습니다. 하루는 막내딸에게서 전화가 왔습니 다. "엄마가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닌다."라고 말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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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 1:17)
막내딸이 굉장히 기뻐하며 "엄마를 위해서 그동안 기도 많이 하고 있었어요 아빠와 함께 믿음생활 잘하세요" 라고 하였습니다. 남편은 조상 대대로 믿어온 불교인이 라 교회에 안 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남편의 구 원을 위하여 하나님께 열심히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께서 제 기도에 응답하셔서 남편도 2011년 봄에 76세의 나이로 은혜와진리교회에 와서 결신하고 신앙고백을 하 였습니다. 남편은 침례를 받는 날 굉장히 기뻐하였습니 다. 침례 받는다고 자녀들에게 자랑도 하였습니다. 이제 저희 가정은 명절 때에 제사를 드리지 않고 하나님께 예 배를 드립니다.
저는 당회장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듣고 택함을 받은 자, 구원을 받은자, 영생의 복을 받은 자가 된 것에 감사 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각종 나무, 꽃을 볼 때에 하나님 이 참 아름답게 만드셨구나!" 하고 감탄하게 되었고 해 와 달과 별을 보면서도 "하나님이 참 아름답고 신비스럽 게 만드셨구나!" 하고 감탄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마음 껏 숨을 쉬고 살 수 있도록 공기를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예배를 드릴 때면 하 나님께서 제 마음에 기쁨을 넘치게 부어주셔서 이 또한 감사합니다.
저희 큰딸이 용인에 살고 있는데 교회를 다니다가 쉬 고 있었습니다. 저는 큰딸에게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 라고 권면하였고 큰딸이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판교 성전에서 결신하게 하였습니다. 그 후 큰딸은 교구장님 과 구역장님의 도움을 받으며 믿음 생활을 잘하고 있습 니다. 큰딸의 아들, 제 외손자는 세 살 때 전신장애가 되 었습니다. 말을 못하며 20년 동안 침상에 누워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교구장님과 구역장님의 도움 으로 그 아들을 판교성전에 데리고 가서 결신시켰습니
다. 그 후 외손자에게 기이하고 놀라운 하나님 은혜가 임하였습니다. 구역예배 때나 교구장님의 심방 때 찬송 을 부르면 외손자가 허밍으로 찬송을 따라 부르게 되었 습니다. 또한 예전에는 전혀 웃지 않았는데 요즘은 웃기 도 하고 무엇인가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외손자를 변화 시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한번은 제가 음 식을 만들어서 갖다 주려고 언니네 집에 가던 중에 넘어 졌습니다. 그 당시에는 괜찮은 것 같았는데 3일 후부터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 가서 MRI를 찍었 는데 다행히도 별 이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움직이기 도 힘들 정도로 많이 아팠습니다. 예배를 드리러 가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였습니다. 그렇지만 죽으면 죽으리 라는 각오로 예배를 드리러 갔습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간절하게 기도했더니 치료의 하나님께서 놀라운 일을 베풀어주셨습니다. 예배를 드린 다음 날, 그 렇게 심하던 통증이 완전히 사라진 것입니다.
2012년 3월 총력 전도기간이었습니다. 저는 한 사람 만이라도 꼭 전도하게 해주세요"라고 하나님께 기도했 습니다. 그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응답해주셨습 니다. 이웃에 살고 있는 분을 전도했습니다. 마음이 얼마 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나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했다.'라는 뿌듯한 마음이 들었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 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생겼 습니다. 예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에게 저와 함께 은 혜와진리교회에 가자."고 전도하고 그들을 위하여 기도 하고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주일예배 주중예배 구역예 배를 드리는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 희 아들 딸과 손자 손녀 모두 구원 받고 하나님의 말씀 에 순종하여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을 받으며 행복하게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