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고양시 딘딘! OVO TE
12.1.15
(간증) -이순애-
뇌를 치료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1984년에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예수님을 영접
하였습니다. 그 후 여러 가지 질병을 치료받고 자 너를 통해 많은 기적들을 체험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 을 만났습니다. 죄인인 저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마귀 에게 속한 자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변화시켜 주심을 감 사합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은혜에 감사하 여 수구역장 직분을 감당하며 여성봉사연합회에서 봉사 하고 있습니다. 남편도 안수집사로 안드레실에서 봉사 하고 있으며 자녀들도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자라서 세딸 가운데 하나는 믿음 안에서 결혼하였습니다. 두 자녀 역 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2011년 6월 10일 늦은 저녁이었습니다. 저는 몸에 이상 이 있는 것 같아서 남편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그 후 아 무런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여보, 이곳으로 오시겠 "어요?"라는 제 목소리를 듣고 남편이 와보니 제가 쓰러 져 있어서 저를 응급차에 실어 병원으로 이송하였습니 다. 그 병원에서 서울에 있는 큰 병원으로 가야 한다고 해서 다음 날 저는 서울에 있는 큰 병원 응급실로 옮겨 졌습니다.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요 1:17)
검사를 해보니 제 머리에 2개의 뇌동맥 꽈리가 발견되 었는데 위험한 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수술을 해야 하 는데 수술 후에 시력상실 또는 치매 등의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냥 놔두면 생명에 위협을 줄 수도 있다며 정밀검사를 하였습니다. 저는 수 술날짜가 정해지기까지 의사의 지시대로 조심하면서 집 에서 병원으로 다니며 통원치료를 받고 약을 복용하였 습니다. 8월 10일로 수술 날짜가 정해졌습니다. 가족들 은 갑작스런 상황에 충격을 받았고 걱정도 많이 했지만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예 배시간마다 가족 모두 참여하여 간절하게 기도했습니 다. 금요예배 시간에 모든 성도들에게 저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마 21:22)는 말씀에 의지하여 하나님께서 저 희 기도에 응답하시어 병을 고쳐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였습니다. 수술 전날 당회장 목사님께서 저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주셨습니다. 수술실로 들어 갈 때 제 마음이 평안했습니다. 저는 전신마취를 하고 수술을 했기 때문에 몰랐지만 수술 도중에 의사로부터 가족들이 응급호출을 받았다고 합니다. 원인은 알 수 없 으나 목 부분의 대동맥이 막혀서 먼저 대동맥 확장수술 을 한 후 뇌수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가족들은 가슴을 졸이며 기도하면서 수술이 끝나기를 기다렸습니 다. 그런데 몇 시간이 지난 후 다시 집도 의사가 저희가 족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목 부분의 대동맥 확장 수술을 마치고 뇌수술을 하려고 보니 뇌에 생겼던 2개의 뇌동맥 꽈리가 없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의사는 놀
워하면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으시나요?"라고 저희 가족들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의사가 저희 가족에게 목 의 대동맥이 막히기 전후와 뇌수술을 하려고 했던 뇌동 맥 꽈리의 전후 모습을 동영상으로 보여주어서 가족 모 두 하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목격하였고 하나님 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의사 역시 이런 일은 의사 생활 가운데 처음이라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인정하였다고 합 니다.
더욱 기쁜 것은 친정오빠가 그 자리에 함께 있었는데 오빠는 제 수술이 잘되면 예수님을 믿겠다고 했기에 이 를 계기로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한 영혼을 천하보 다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께서 오랫동안 눈물로 간구 한 기도에 응답하시어 이 일을 통해 오빠의 가정이 교회 에 나오게 해주시고 구원받게 해주셨습니다. 이 일로 인 하여 저희 가족은 주님이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 을 확신을 가지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쓰러지자 남편 역시 충격 때문에 공황장애로 힘 들어했는데 하나님께서 남편에게도 치료의 은혜를 베풀 어주셨습니다. 이제는 저희 가족 모두 전보다 더 많이 감사드리고 기쁨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 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 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 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 23:12)라는 말씀처럼 저희 를 구원해주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 니다. 저를 위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도해 주심 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격하며 주님 나 날까지 열심히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라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