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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9.02.01] 창업의 길을 열어주시고 형통케 하시니 감사합니다2009-02-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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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간증
66 창업의 길을 열어주시고 형통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99
백은혜

는 우상 숭배하는 가정에서 자라다가 직장생활을 하는 중에 친구의 인도로 교회에 처음 나갔습니다. 예배를 드 리는데 눈물이 많이 나서 친구에게 말했더니 은혜 받았다며 교회 에 계속 다니자고 하였습니다.
교회에 다니다보니 성령, 응답, 은혜 등 많은 단어들이 생소했 습니다. 그래서 목사님께 어떻게 하면 빨리 알 수 있느냐고 질문 했더니 교회에 계속 다니면 저절로 알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처럼 열심히 교회에 다니다 보니 생소했던 단어들의 뜻을 알 게 되었고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1981년도에 하나님을 믿는 가정으로 시집을 가서 계속 신앙생 활을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꾸준히 배우다 보니 하나님의 말씀이 꿀송이처럼 달다고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믿음이 견고해 지는 것 같았습니다. 1990년에 수원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이웃 에 사는 수구역장님의 인도로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니기 시작했 습니다. 주일예배, 구역예배, 주중예배, 금요기도회에 참석하여 당회장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을 통하여 더욱 믿음 안에서 생활 하게 되었습니다.
1992년 1월이었습니다. 남편이 갑자기 뇌출혈로 쓰러져서 중 환자실로 옮겨졌는데 회복하지 못하고 1주일만에 하늘나라로 갔 습니다. 너무나 갑작스럽게 닥친 일이라 앞이 캄캄했지만 장례식 때 당회장 목사님께서 오셔서 예배드려 주시고 위로와 소망의 말 씀을 주셔서 큰 힘이 되었습니다. 살 길이 막막하여 새벽기도회에 나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저에게 직장을 주시면 교회에서 봉 사를 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한 대로 직장을 주셨습니다. 당시 10 살과 3살 된 아들을 데리고 직장생활을 하며 주일에는 성가대에 서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1995년에 다시 힘든 일이 생겼습니다. 시동생의 사업부도로 살 고 있던 아파트가 채권자에게 넘어가서 저희 식구가 길거리에 나 앉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 들리라”(사 41:10)는 말씀을 붙들고 마음에 평안을 얻었습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 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3)는 말씀에 의지하여 예배 때마다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적 같은 방법으로 방을 얻게 하셔서 감사하며 3년을 살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새 장막을 얻게 되어 산본으로 이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힘들고 어려 울 때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 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 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사 43:12)라는 말씀에 용기를 얻게 하셨습니다. 또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너로 광야의 길 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아니 지키는지 알려하심
이라 너를 낮추시며 너로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 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너로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사십 년 동안에 네 의복이 해어지 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부를지 아니하였느니라"(신 8:2~4)는 말 씀을 통하여 힘을 얻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도 지혜와 명철을 주셔서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하게 하셨습니다. 2006년 초에 구역에서 기도 제목을 적는데 교회 목표인 일천 교회 설립을 위하여 적은 액수라도 드 리면서 기도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 후일 천교회 설립 헌 금을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직장을 10년 다녔어도 봉급이 늘지 않아서 항상 물질적인 어려움이 있었는데 2006년 8월 어느 날 창 업을 하시는 권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권사님의 권유로 창업 에 대한 꿈을 갖게 되었습니다.
제 손에는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었지만 '구하라 그러면 너희 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 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마 7:7,8)는 말씀에 의지하여 기도했습니다. 교구장님과 구역식구, 선교회장님과 회 원들이 기도를 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참으로 기이한 방법으로 창업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경기 중에도 저희 사업장은 꾸준히 성장하며 형통 의 복을 누리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업장이라 믿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 님께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사업장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 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크신 권능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하고 일천 교회 설립과 성전 건축을 위해 일익을 담당하는 사업장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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