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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7.11.25]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게 하시니 감사합니다2007-11-25 00:00
작성자


ᄋ ᄌ
07.11.25
간증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김영미
저는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닌 지 2년 정도 되었
습니다. 교회에 처음 다니기 시작한 것은 중 국에서였습니다. 어떤 분의 전도로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목사님의 설교를 듣는 순간부터 저는 흐 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었습니다. 그 후 새벽기 도회와 수요일 청소년기도회에 참석하면서 큰은 혜를 받았습니다.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를 구원 하여 주시고 주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 것을 생각 하면 너무나 감사하여 눈물만 흘렸습니다.
중국에서의 삶이 너무나 힘들고 고달팠지만 주 님을 영접하고부터는 모든 것을 주님께 맡기며 앞 길을 인도해주시기를 기도했습니다. 기도하기 시 작한지 3달 후에 주님께서 한국으로 가라는 응답 을 주셨습니다. 당시의 형편으로는 도저히 갈 수
없는 형편이었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실 것을 믿으며 한국에 가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 다. 하나님께서는 친척들을 통하여 한국에 가는데 필요한 돈을 마련하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에 의지하고 떠나는 저는 담대히 모 든 것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에 가면 예수 님을 더욱 잘 믿겠으니 모든 과정을 수월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한 결과 기적같이 모든 것이 잘 해결되었습니다. 한국에 오기 전에 몸이 아파 서 누워 있을 수밖에 없는 때가 있었는데 하나님 께서 함께 해주셔서 찬송하며 기도하며 잘 견디게 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드디어 한국에 들어올 수 있었 습니다. 한국에 오니 모든 것을 다 얻은 기분이었 습니다. 아파서 고생했던 몸도 언제 아팠는지 싶 게 상쾌한 기분이 되었고 씻은 듯이 나았습니다. 오직 하나님께 저의 앞길을 인도해 주시고 좋은 교회에서 예배드리게 해달라고 기도하였습니다.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항상 좋은 것으로 채워주시는 하나님께서 기도에 응답하셔서 주변 사람의 소개로 은혜와진리교회 구역장님을 알게 해주셨습니다.
은혜와진리교회에 처음 들어서는 순간, 경건한 분위기와 당회장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씀에 저는 큰 감동을 받고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고향집에 온 것 같이 마냥 기쁘고 즐거워 저의 영혼이 춤을 추는 기분이었습니다. 내 영혼을 사망에서, 내 눈 을 눈물에서, 내 발을 넘어짐에서 건지신 주님의 은혜를 생각하면 할수록 기쁨이 너무 컸습니다. 어지러운 세상 가운데 살지 않고 천국 시민의 영
예로운 신분으로 산다는 것을 생각할 때마다 저의 가슴이 뛰었습니다.
주님의 은혜 가운데 사회에도 잘 적응하게 되었 고 대학 교육을 받을 기회도 얻었으며 제과 제빵 기술자의 자격도 얻게 되었습니다. 한번은 방송사 에서 제 생활을 8부작 다큐멘터리로 제작하여 성 공사례로 텔레비전에서 방영을 해준 적도 있습니 다. 그 뿐 아니라 긍휼과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께서 저희 아버지도 한국에 오게 해주셔서 외롭지 않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까지 저에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생각하면 오직 눈물로 감사 드릴 뿐입니다.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말씀을 듣고 읽을 때마다 용기가 솟아납니다. 성경 말씀은 언제나 저에게 잃었던 생기를 돌게 합니다. 저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의 남은 삶을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봉사하 며 충성하는 마음으로 좋으신 주님을 전하며 살겠 습니다. 찬송가 208장에 제 마음을 실어 신앙고백 을 합니다.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변하여 새 사 람 되고 내가 늘 바라던 참 빛을 찾음도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 에 오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들어와 계신 후 망령된 행실을 끊고 머리털보다도 더 많던 내 죄가 눈보다 더 희 어졌네/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주 예수 내 맘에 오 심/ 물밀듯 내 맘에 기쁨이 넘침은 주 예수 내 맘 에 오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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