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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5.12.25] 구원해 주시고 삶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습니다2005-12-25 00:00
작성자


ᄋᄋᄂᄅ
"너
05.12.25
간증
"구원해 주시고 삶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셨습니다"
서행민
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저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 34:9). 어린 시절, 친구따라 교회에 간 적밖 에 없는 저는 복음 전하는 분들을 통해 '86년 9 월에 은혜와진리교회에 인도함을 받았습니다. 얼마동안 교회에 잘 다니지 못하다가 '87년 2월 부터 주일마다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에는 반대하던 남편도 2001년 9월부터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가족의 영혼을 구원 해 주신 하나님께 늘 감사드리며 사는 가운데 하나님께서는 저희 삶에 다가오는 어려운 문제 들도 잘 해결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88년에 주택을 사서 살던 중에 2001년에 집 을 팔고 싶어서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1년이 넘 도록 한 명도 찾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언젠가
팔리겠지 하며 막연하게 기도하다가 지쳐서 그 만두곤 했습니다. 그런데 2002년 5월부터 적극 적인 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가격을 정해 놓고 그 가격에 주택이 팔린 후 밝고 넓은 집을 구입하게 해달라고 구체적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러던 중 6월 어느 날이었습니다. 잠 자던 중 에 저희 집이 팔리는 꿈을 꾸어서 너무나 기분 이 좋은 채 일어났습니다. 그 다음 날 낮에 부동 산에서 연락이 왔고 사람이 와서 저희 집을 보 고 갔습니다. 한껏 부풀어서 다시 연락이 와서 매매가 성사되기를 기다렸지만 연락이 오지 않 았습니다.
실망하는 마음에 기운없이 앉아서 하나님께 하소연을 했습니다. “하나님, 정말 이제는 다른 집으로 옮겨서 살고 싶어요. 하나님 도와주세 요." 하면서 “왜 기도에 응답해 주시지 않으세 요?" 하고 불평을 하려고 하는데 오히려 감사의 기도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영혼을 구원 해 주시고 신앙 생활 잘 하도록 인도해 주셨고 시시때때로 은혜를 베풀어 주셨으며 생활에 필 요한 것들도 부족함이 없게 채워주신 그 모든 일들에 대하여 깊이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내 가 여호와를 항상 송축함이여 그를 송축함이 내 입에 계속하리로다 내 영혼이 여호와로 자랑하 리니 곤고한 자가 이를 듣고 기뻐하리로다 나와 함께 여호와를 광대하시다 하며 함께 그 이름을 높이세" (시 34:1~3).
감사함으로 기도하기를 마치자 그 후 30분도 채 안 되어서 집을 사겠다는 사람에게서 연락이 와서 제가 원하던 가격으로 매매가 성사되었습 니다. 이사갈 집을 구해야 할 기간이 1달밖에 없었지만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하나님께 의지하여 기도하며 찾아보았습니다. 하나님께 서 저희를 긍휼히 여기셔서 원하던 조건의 집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셨습니다. “내가 여 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 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저희가 주를 앙망하고 광채를 입었으니 그 얼굴이 영영히 부끄럽지 아 니하리로다”(시 34:4,5).
그 해 가을에 남편도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직 장에서도 높임 받도록 해주셨습니다. 자녀들도 늘 교회 안에서 자라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 다. 자녀들의 직장 문제도 전공에 맞게 잘 해결 해 주셨습니다. 둘째 딸은 2004년에 졸업했는데 취직이 안돼서 안타까운 마음으로 4월말부터 찬양을 많이 부르면서 작정 기도를 했는데 얼마 후 직장의 문이 열려서 지금은 직장 생활을 잘 하고 있습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 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 로다”(시 100: 4,5) 하신 말씀대로 늘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는 생활을 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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