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니 살아 생명 그들 것입 는 것 쓰는 원한
간증-
04.8.29
소서.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불볕 더위 속에서 땀을 많 이 흘렸지만 즐겁고 유익했고 성령 충만함을 받고 주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한 은혜스러 운 수련회였습니다.
도 주님을 배반하지 않는 모 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조용목 목사님 설교말씀 Tape, CD, DVD 구입 안내
조용목 목사님의 주일 및 주중예배 설교말씀 테이프와 주일 예배 설교말씀 CD 및 DVD가 교회 사무실에 준비되어 있습니 다. 필요하신 분은 구입하셔서 은혜 받으시고 전도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구입 문의 :
031)443-3732
이영섭 (중학교 3학년)
(설교말씀 테이프 담당자)
습도가의입 알
게로운되니험지
피
유은진 (중학교 1학년)
번 수련회는 중등부에 올라와서 두번째로 가
이번 수립되었습니다. 부분 기대를 가지고도 교회
에 모여서 전원성전으로 이동했습니다. 전원성전 은 변함없이 크고 웅장하였고 저희는 더운 날씨 에도 불구하고 야외무대에서 개회예배를 드렸습 니다. 저녁에는 담력 훈련을 하고 영화를 본 후 '창조의 비밀' 프로그램을 위해 달과 별 사진을 찍 었습니다. 오래간만에 많은 별들과 달을 쳐다보니 행복했습니다.
둘째 날에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이 있었지만 저는 성령 충만 기도회에 대한 기대가 가장 컸습니 다. 설교가 끝나고 찬양과 기도를 하는데 손을 높이 들고 열심히 찬양하니 마음이 벅차왔습니다. 이어 서 성령 충만을 받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얼마 후 갑자기 몸이 떨리기 시작하더니 제 입에서 방언 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정말 신기하고 놀라웠습 니다. 사모하던 방언의 은사를 받은 감격이 벅차게 다가오면서 옆에 있는 같은 조 언니의 손을 붙잡고 함께 기도했습니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기도하 는 즐거움과 보람을 느꼈습니다.
셋째 날 저녁 역시 은혜가 넘치는 시간이었습니 다. 예배 시간에 설교를 들은 후 찬양하고 기도하는 데 방언으로 기도할 때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친구 들과 손을 잡고 기도하기도 하고 찬양하며 친구들 을 축복하기도 했습니다. 예배 후 주기철 목사님에 관한 성극이 상연되었습니다. 핍박과 고난 속에서
저는 이전 수련회에서 방언 의 은사를 받고 기쁨으로 기 도한 적이 있었지만 세상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신 앙 생활을 게을리하며 지냈습니다. 그러나 이번 수련 회를 통해 주님께서 저를 용서해 주시고 신앙의 열정 을 되찾게 해주셨습니다. 첫째 날 담력 훈련을 할 때 힘들게 산을 올라가면서 이처럼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을 찾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 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둘째 날 성령 충만 기도회 때 그 동안 주님을 멀리 했던 것을 회개하고 성령으로 충만케 해달라고 기도 했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잘못들을 용서해 주시고 다 시 방언으로 기도하게 하시며 성령으로 충만하게 해 주셨습니다. 부르짖어 기도하다 보니 목이 아프고 목 소리도 잘 나지 않았지만 마음이 기뻤습니다. 셋째 날 예배 시간에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려고 하는데 목 이 아프고 어지러우면서 몸에 힘이 없었습니다. 제 몸 을 주관해 주시고 독수리가 날개치듯 주님을 향해 나 아갈 수 있도록 새 힘을 달라고 기도했더니 응답해 주셔서 아프지 않게 되었고 힘차게 기도하고 찬양할 수 있었습니다. 3박 4일의 일정 동안 몸은 많이 지쳤 지만 주님의 사랑을 듬뿍 받은 기쁨을 가지고 수련회 를 마쳤습니다.
원보람 (중학교 3학년)
저는 이번 수련회에서 성극 배역을 맡았고 조장 역 할도 하기로 되어 있어서 많은 기대를 가지고 수련회 에 참석했습니다. 친구들과 만나 즐겁게 이야기하며 교회 버스를 타고 전원 성전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마냥 기뻤습니다. 수련회 일정 가운데 하나님의 창조물을 사진기로 촬영하여 꾸미는 프로 그램이 있어서 달도 찍고 별도 찍었는데 그러면서 하나님의 창조물이 얼마나 아름답고 신비스러운지 실감했습니다.
둘째 날 성령 충만 기도회 시간에 친구들 모두 간절하게 기도하는 모습이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저 역시 성령 충만을 받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저희 조원 모두가 은혜 받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 도회를 마친 후 보니 저희 조원 모두가 주님의 은 혜로 변한 것 같았고 행복한 모습이어서 저 역시 기뻤습니다.
셋째 날 오후에는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저는 성 가대였기 때문에 침례식 동안 찬양을 불렀습니다. 침례식이 엄숙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침례받을 준비 를 하는 친구들은 긴장된 모습이었지만 침례식을 마친 후에 환하게 웃는 모습이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 날 저녁은 성극을 준비하고 공연하느라 바빴습 니다. 주기철 목사님이 보여준 주님에 대한 사랑이 가슴 깊이 느껴져서 성극을 공연하는 제 자신이 더 욱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내가 그 상황에 있다 면 과연 주기철 목사님처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 각을 하면서 제 자신이 얼마나 부족한 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주기철 목사님같이 어려운 환 경에 처하더라도 끝까지 주님을 사랑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수련회 동안 은혜를 많이 베풀어 주시고 수련회를 잘 마무리하게 하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