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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2004.07.25] 위암을 치료해 주셨습니다2004-07-25 00:00
작성자


저는
간증
04.7.25
'위암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양광수
는 대대로 내려오는 유교 집안의 장손으 로 태어났습니다. 유복한 가정에서 온가 족의 귀여움을 받으며 성장하다가 아홉 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제 생활에 어두운 그림 자가 드리워졌습니다. 그 후 내성적인 성격이 되긴 했지만 할머니의 보살핌이 큰 힘이 되었 습니다. 저희 집은 철저하게 우상 숭배를 하 는 집안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 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습니다.
저는 공무원 생활을 10년간 한 후 개인 사 업을 시작했습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 욕과 이생의 자랑을 위해 분주한 나날을 보냈 습니다. 그러던 중 불행한 일들이 연이어 다 가왔습니다. 나날이 사업이 어려워지면서 은
행 빚이 늘어났습니다. 정신적인 압박감과 고통 이 가중되었습니다. 결국 사업이 부도 나면서 집안은 풍비박산이 되었고 가족들과도 헤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이웃 권사님의 전도로 '85년 에 은혜와진리교회에 등록했습니다. 교회에 다 니면서 어려움이 하나 둘 해결되었고 집안도 안 정을 되찾아 갔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교회를 꾸준히 다니기는 했지만 음주와 흡연 등의 세상적인 습관들을 버리지 못 하고 살았습니다. 어느 날부터인가 건강에 적신 호가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소화 안 되는 때 가 많아졌고 위통이 반복되면서 체중이 줄기 시 작했습니다. 병원에 가보니 '위암'이라고 했습니 다. 믿기지 않았습니다. 그제야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 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 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는 말씀에 의지하여 소망을 갖고 기도했습니다.
'91년 7월에 큰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입원 절 차를 밟는 동안,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고 도와 주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입원실도 없었고 담당 의사도 정하지 못하고 있던 중에 내과 과장을 잘 아는 간호사를 소개 받게 되면 서 담당 의사를 정하게 되었고 입원 수속도 쉽
게 마쳤습니다. 5시간에 걸쳐 위장 2/3를 제 거하는 수술을 했습니다. 마취에서 깨어나면 서 제가 살아있다는 것이 감격스러웠습니다. 의사 선생님의 손길을 주관하셔서 성공적으 로 수술을 마치게 하시고 제 생명을 연장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일을 겪으며 성경에 나오는 사건이 생각 났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물을 얻 지 못하고 헤매다가 '마라'에 이르렀는데 그 곳에 물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곳 물이 썼 기 때문에 마실 수가 없었는데 하나님의 능력 으로 마실 만한 물로 변화되어서 다시 힘을 얻어 광야 길을 갔습니다. 이처럼 위암'이라 는 고통스러운 현실에 맞닥뜨린 저에게 하나 님께서 해결책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수술도 성공적이었지만 빠르게 회복시켜 주셔서 얼 마 후 퇴원했습니다.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재발하지 않았 고 늘 새 생명을 얻은 기쁨 가운데 열심히 신 앙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 영혼을 구원 해 주시고 치료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 다. “여호와는 나의 능력과 찬송이시요 또 나 의 구원이 되셨도다 의인의 장막에 기쁜 소 리, 구원의 소리가 있음이여 여호와의 오른손 이 권능을 베푸시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이 들렸으며 여호와의 오른손이 권능을 베푸시 는도다"(시 118:14~16).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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