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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9.04.25]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1999-04-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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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25
간증
Klo
"죽음에서 생명으로 인도하신 하나님"
쎄새끼, 다이왕 부부(몽골)
희 나라 몽골은 구 소련의 통치아래서 무
거친 날의 상용하는 공산국가였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저희 나라를 방문하여 예수님을 알리고자 힘썼지만 그들 모두 죽임을 당했습 니다. 구 소련으로부터 해방 이후 많은 선교 사들의 복음전파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의 마 음의 문을 열지 못했습니다. 대부분의 우리 조상들과 저희들은 불교의 한 종파인 라마교 를 민족종교로 믿었고 국민들 중 약 90% 가지 금도 라마교를 믿고 있습니다.
저희 나라는 북한과 주로 교류했기 때문에 남한은 헐벗고, 부패와 부조리의 나라, 자유가 허락되지 않은 암울한 땅이라고만 배워 왔습 니다. 그러던 중 저희 남편이 레슬링 선수였 기 때문에 88서울올림픽을 통해 한국의 발전 상을 처음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몽골 수 도에 있는 몽골 대학교에서 러시아어과 교수
로 재직하였고 저희 남편은 '울람 바트로'의 엔 지니어링 회사에서 근무했었습니다.
구 소련의 붕괴와 함께 저희 나라도 경제적으 로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더 이상 거기서 일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모스크바 대학교, 헝가리 대학교, 몽골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 자녀들의 교육비를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벌고자 한국으로 오게 되었습니다.
한국 도착후 우리는 쉽게 일자리를 찾을 수 가 없었습니다. 우리의 생활은 너무나 어려웠습 니다. 그러던 중 고국 몽골에서 한 통의 비보가 날아왔습니다. 모스크바 항공 비행기 조종사로 일하고 있던 사랑하는 동생이 심장마비로 죽었 다는 뜻밖의 소식이었습니다. 그로부터 6개월 이 지난 후, 동생사망 소식의 충격으로 쓰러지 셨던 아버지께서도 그만 세상을 떠나셨다는 소 식이 몽골로부터 또 날아왔습니다. 너무도 큰 슬픔이 저희 부부에게 엄습하여 왔습니다. 그러 나 눈물로만 시간을 보내고 있을 수는 없었습 니다. 식량 살 돈과 집세 낼 돈이 다 떨어져 어 찌 할바를 몰라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의 저희들의 슬픔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었습 니다.
그러던 작년 10월 어느 토요일 저녁 누군가가 저희들의 방문을 노크했습니다. 저희들은 어리 둥절하여 문을 열었습니다. 우리가 문을 열었을 때 몇 명의 한국 사람들이 문밖에 서 있었습니 다. 그들은 은혜와진리교회 외국인 선교회 회원 들이었습니다. 슬픔과 걱정 속에서 지내고 있던 저희들에게 처음으로 한국인 손님이 찾아 온 것 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저희들의 방으로 모셔들 였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에 관해, 예수님에 관해 저희들에게 열심으로 설명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저희들을 은혜와진리교회로 초대했습니다. 저희들은 그때 당시 그들이 설명하는 것에 관해 잘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그들과 교회에 가기로 약속했습니다.
다음날 주일 아침 다른 나라 외국인들과 함께 처음으로 교회란 곳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한 국에 오기 전 우리들은 기독교에 관해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날 저희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할 수는 없었지만 마음이 평안해지며 하나 님의 사랑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 니다. 그리고 예수님이란 분에 관해 관심을 갖 게 되었습니다.
매주일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선포하시는 말
씀을 통해 마침내 저희들은 예수님이야말로 참 하나님이시요 우리를 구원시켜 줄 구세주 이심을 알게 되었으며, 매주 토요일 저녁마다 외국인 선교회원들의 지속적인 심방과 그리고 주일예배중 당회장 조 목사님의 은혜로운 말 씀과 주일예배 후 선교회원들과의 친교를 통 해 예수님의 크신 사랑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먼 한국땅까지 저희 부부를 보내셔서 죽음으 로부터 생명으로 인도하신 분은 바로 예수 그 리스도이심을 저희 부부는 확실히 믿게 되었 습니다. 또한 저희들은 외국인 선교회 회원들 을 통해 본교회에 인도함을 받아서 육신의 양 식뿐만 아니라 생명의 양식을 얻게 되었고 참 사랑의 실천에 관해서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나라 몽골은 공산당이 바로 신이었습 니다. 공산당에 복종하고 따르기만 하면 정부 로부터 모든 것을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산당은 가장 강한 신이요 구세주라고 생각 했었습니다. 그 당시 우리들은 다른 신이나 종교에 관해 생각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신이었던 공산당은 공산주의 사회가 무너지면서 우리에게 가난과 고통만을 남겨 주고 죽고 말았습니다. 지금 저의 이웃들은 저들의 신이 죽은 후 이제는 스스로 저들의 고통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방황을 하고 있. 습니다.
저와 저의 이웃들은 돈을 벌고 이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서 일 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들을 포함한 많은 저희 이웃들이 지금 한국에서 일하고 있는 줄 압니다. 저의 몽골 형제 자매들은 하나님, 예 수님, 성령 그리고 성경이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저희들을 위 해 기도해 주십시오. 진리를 깨닫고 예수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저희 부부는 약속합니다. 먼저 저희 자녀들 과 친척들에게 이 복음의 소식을 전하고, 죽 음의 길을 걷고 있는 우리 동포들에게 생명의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을 다해서 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편집자 주 / 수원성전 '신앙 간증의 밤'에서의 외국인 성도 간증을 요약 한 것으로 외국인 선교회에서 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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