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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1999.01.03] 억울한 재산 피해를 막아 주셨습니다1999-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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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억울한 재산 피해를
99.1.3
막아 주셨습니다"
이영복
는 주님을 모르고 지내다가 '84년에 믿는 아내와 결혼했습니다. 안양에서 신혼 살림 을 하면서 아내는 은혜와진리교회에 다녔습니다. 함께 교회에 다니자고 아내가 여러 번 권했지만 마음이 내키지 않아서 미루다가 '91년에 은혜와 진리교회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교회 다닌지 1년 만에 하나님의 은혜로 장막을 얻었습니다. 그럼 에도 불구하고 저는 감사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 오히려 신앙 생활을 등한히 하고 세상 풍습을 좇 아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96년에 회사 동료로부터 자동차 보증을 권고 받아서 자동차 연대 보증을 서 주 었습니다. '97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옮기면서 자동차 보증서 준 일을 까마 득히 잊어 버렸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자동차 대리점에서 자동차 할부금을 내라는 통지서가 왔습니다. 깜짝 놀라서 알아보니 '96년에 자동차 보증을 서 주어서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이 할부
금을 내지 않고 있기 때문에 보증인인 제가 대신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보증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때야 알았습니 다. 제가 보증서 준 사람은 자동차를 구입하여 1 년 동안 타다가 다른 사람에게 팔았는데 그 자동 차를 산 사람이 할부금을 내지 않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자동차를 구입한 사람에게 할부금을 내라 고 여러 차례 요구하였지만, 그 사람은 낼 형편이 안된다고 딱 잡아떼었습니다. 나중에 알아보니 자 동차 구입 명의가 다른 사람 앞으로 되어 있었습 니다. 할 수 없이 명의가 되어 있는 사람을 찾아가 서 사실 이야기를 하고 할부금을 요구했으나 그 사람은 명의만 빌려주었을 뿐인데 할부금까지 내 라니 말이 되느냐고 하였습니다.
저는 답답한 마음으로 돌아와서 자동차 대리점 을 찾아갔습니다. 형편이 어려우니 지금까지 밀린 분할금 9개월분을 내고 앞으로 남은 14개월분을 할부로 내면 안되겠느냐고 사정하여 간신히 승낙 을 받고 9개월 할부금을 내고 집으로 돌아왔습니 다. 그 후 3일이 지나서 보증보험 회사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9개월 할부금을 찾아가고 한번에 완불 로 갚으라고 하였습니다. 저희 집은 이미 보증보험 회사에 압류가 되어 있었습니다. 마음을 졸이며 이 곳 저곳 알아보았으나 모두 보증인이 갚아야 한다 는 것이었습니다. 억울하기 그지없었지만 하소연 할 곳이 없었습니다.
그제야 하나님 생각이 났습니다. 신앙 생활은 하 는 둥 마는 둥하며 세상 풍습을 좇아 살다 보니 이 같은 환난을 당하게 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
니다. 진실한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 그 동안 지은 죄를 회개하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저로 서는 해결할 수 없는 그 문제를 주님께서 도와 주시기를 바라고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이번 일을 계기로 세상적인 습관을 버리 고 하나님 중심, 예배 중심의 생활을 하기로 작 정했습니다. 주일에는 성전에서 봉사하고 주중 예배 3부 성가대에서도 봉사하고 금요 기도회에 도 참석하고 월요 축복 기도회에도 참석하며 구 역 예배도 열심히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건물 등기를 떼어 보았더니 놀라운 일이 생겼습니다. 저희 집이 압류 해지가 되어 있는 것이었습니다. 어안이벙벙하여 보험 회사로 알아보니 자동차 구입 당시 명의를 빌려 준 사람이 완불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십니다. 견디기 어려운 시간들이 었지만 이를 계기로 세상 가운데 살던 좋지 않 은 습관을 버리고 예배 중심으로 살게 되었으니 감사한 일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 이시며 쉴 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 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 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 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1~4).
선한 목자가 되셔서 제 삶을 인도해 주시는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앞으로 더욱 주님 중심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롱ᄌ 흰잉 나리 는 ᄒ 편이 꼬"( 기
나외소하라맺
게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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