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렐루야!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어릴 때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깊 은 신앙체험이 없이 다녔습니다. 그러다가 학교와 직장 을 핑계로 한동안은 교회를 다니지 않았읍니다.
결혼후에 저는 다시금 신앙생활을 시작했는데 그때도 뚜렷한 신앙체험이나 확신이 없이 교회만 왔다갔다 할 뿐 이었읍니다. 그러던 중에 주위의 순복음교회의 성도님들 께서 열심을 신앙생활을 하고 그들의 삶에 많은 기적과 역사가 일어나는 것을 보고는 저도 이왕 믿을 바에야 열 심을 내서 믿어야 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생각한 대로 열심이 생기지 않았읍니다. 마음은 원이지만 원하는 대로 실천이 되지 않았읍니다. 자주낙 심했으며 신앙생활에 열심을 내지를 못하였읍니다.
그러던중에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순복음교회의 구역 장님댁으로 이사를 하게 되어 그후로는 신앙생활에 열심
저는 저의 마음을 감찰하셔서 열심있는 믿음을 갖게 하 기 위해서 섭리해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크게 감사를 드 렸읍니다.
그후로 저희들은 안산으로 이사를 오게 되었읍니다. 그 런데 저는 이것을 감사하지 못하고 이곳으로 이사온 것을 후회하고 원망하며 불평을 했읍니다.
이러한 저에게 하나님께서 확실한 신앙체험을 하게 해 주심으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대한 확신과 항상 감사 하며 살아야할것에 대한 깨달음을 주셨읍니다.
이제 5살된 저의 아들이 끓는 물에 손을 데이게 되었 읍니다. 약국에서 약을 사다가 발랐는데도 하루가 지나 니 손이 부풀어 오르고 시퍼렇게 변하였읍니다. 저는 크 게 걱정을 하며 병원에 갔는데 병원에서는 한 달동안 치 료를 받아야 한다고 하였읍니다.
저는 아들이 이로인해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고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읍니다. 저는 그동안 기도생활에 등한히 하 고 신앙생활에 열심을 갖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아들을 치료해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읍니다. 그때에 조용목 목사님께서 저희 교구에 오셔서 예배를 인도하시게 되었는데 저는 아들을 위해 안수기도를 받게 되었읍니다. 목사님께서 간절히 기도해 주실 때 저는 그 동안 불평 불만만 하고 감사하지 못한 생활에 대해 회개 의 눈물이 나왔으며 아들을 하나님께서 신속히 치료해 주 신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읍니다. 그후로 아들의 화상은 하루가 다르게 쾌유되어 갔읍니다.
그런중에 저는 하나님께서 저를 이곳 안산으로 보내주 신 뜻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읍니다. 한 날 은 꿈을 꾸었는데 큰 감나무에 감이 주렁 주렁 열린 꿈을 꾸게 되었읍니다.
저는 그 꿈을 이곳에서 많은 사람을 전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깨달아서 맡은 구역장의 사명에 열심을 다하기 시 작했읍니다.
저는 아들의 고통을 통해서 저에게 뜨거운 신앙열심을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읍니다. 제 아들의 화 상은 목사님께 기도를 받은 후 신기할 정도로 빨리 회복 이 되어 깨끗이 고침을 받게 되었읍니다. 이를 위해서 많 은 분들이 함께 기도를 해 주셨었읍니다.
그후의 저의 생활은 전도생활에 힘을 다하는 생활이 되 었읍니다. 전에는 전도하는 것을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전도생활에 열심을 내고 보니 전도하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고 그렇게 기쁘고 즐거울 수가 없읍니다. 또한 성령님을 의지하고 깊이 기도하고 전도를 나가면 꼭 결실 을 맺게 되었읍니다.
많은 분들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믿지 못하고 사는 것을 보면 너무나 안타까웠읍니다.
저의 구역은 크게 부흥하게 되어 혼자의 힘으로 감당할 수가 없게 되어 구역을 나누게 되고 저는 조장이란 막중 한 직책을 맡게 되었읍니다.
이제 저는 하루 하루를 큰 기쁨과 감사로 생활을 하고 있읍니다. 하나님께서 일한대로 상급을 주실 것을 생각 하면 어린애처럼 마음이 큰 기대에 부풀어 집니다. 저의 삶을 항상 복된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 을 돌립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