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2026.01.25] 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거듭하여 신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제가 더욱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생활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2026-01-25 1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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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아버지께서 저에게 거듭하여 신유의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제가 더욱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 생활을 하게 해 주셨습니다."
박창금
▶ 저는 종교가 없는 가정에서 태어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의 삶을 살았습니다. 결혼한 후에 안양에서 남편이 먼저 은혜와진리교회에 나가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섬기는 신앙생활을 시작하였고, 남편의 인도로 저도 남편과 함께 교회에 다니며 영혼이 거듭나 하나님을 신앙하는 새로운 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예배에 참석하여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를 들을 때마다 말씀의 은혜와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중에 집안 사정이 어려워 제가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고 가끔 주일에도 회사에 가서 일하느라 종종 예배를 거르곤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점점 약해지며 세상일에서 얻는 즐거움을 추구하게 되었습니다. 오산시로 이사를 한 후에 동탄성전에 출석하며 신앙생활을 하였습니다. 믿음이 연약한 상태였지만 주일예배는 꾸준히 참석하였습니다.
2010년 가을에 저에게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외동딸이 추석 하루 전날에 교통사고를 당하여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그 때 받은 충격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저는 상심이 커서 몇 달 동안을 집밖에 나가지 않고 집안에서 종일 슬퍼하며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자 저의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습니다. 몸의 여기저기가 수시로 아프고 점점 야위어 갔습니다. 식사를 할 때 젓가락으로 반찬을 집으려다가 반찬은 집지 못하고 자꾸만 젓가락을 떨어뜨렸습니다. 한의원에 갔더니 병원에 가보라고 하여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했는데, 뇌경색 진단을 받았습니다.
말이 조금 어눌하고 한쪽 팔이 약간 불편했지만, 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큰 이상이 없는 상태로 퇴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긍휼히 여기시고 치료하여 주심에 감사드렸습니다. 그런데, 그 몇 년 후에 두 번째로 뇌경색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번에는 전보다 증상이 심했습니다.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으면서 하나님께 신유의 은혜를 간구하였습니다. 교구 전도사님이 오셔서 말씀해 주시고 기도해 주실 때에, 눈물을 흘리며 기도할 때, 제 마음에 주님이 주시는 위로와 평안이 충만하게 임하였습니다. 이때도 하나님께서 놀라운 치료의 은혜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난해 5월이었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병원에는 가지 않고 청심환만 먹고 기도하면서 지냈습니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이사야 41:10)는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였습니다. 주일에 아픈 몸을 이끌고 교회에 가려고 집에서 나왔는데, 구역장님이 빨리 병원에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았더니 또 큰 병원으로 가보라고 하였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예레미야 17:14) 집에 돌아와서 성경을 펼쳐 신유와 기도 응답에 관한 말씀들을 찾아서 읽고 묵상하며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습니다. 주일예배, 주중 예배와 기도회에서 목사님께서 해주시는 신유를 위한 기도에 믿음으로 화답하며 기도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들과 함께 아주대 병원에 갔습니다.
미리 검사 예약을 한 사람과 입원 환자가 많아서 예약조차 쉽지 않았는데, 때마침 환자 한 명이 예약을 취소하여 제가 먼저 빠르게 검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섭리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검사 결과 부정맥 진단과 함께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시간을 기다리면서, 수술실에 들어가면서 저는 기도로 모든 것을 주님께 맡겼습니다. 그랬더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여호와 라파의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시고 도와주셔서 수술과 치료가 성공적으로, 순조롭게 잘 이루어졌습니다. 그 후 어지럼증, 가슴 두근거림, 숨이 가쁜 등의 증상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그리하여 지금까지 비교적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저의 병을 낫게 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우리 하나님의 긍휼과 자비하심, 우리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크고 풍성한지 새삼 깊이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변함없는 믿음과 사랑으로 열심히 주님을 섬기며 힘써 직분을 감당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남은 생을 주님으로 말미암는 거룩하고 복된 소망을 가지고 세월을 아껴 예배하고 전도와 봉사의 주님의 일을 하면서 살겠습니다. 주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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