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5년4월16일-수] 인본주의에 대한 경계2025-04-12 11:41
작성자
첨부파일2025.4.16(가정예배).pdf (12KB)
● 성경 : 레위기 10장
● 찬송 : 201장(새찬송 267장)


아론에게는 네 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제사장의 직분을 받아 성막에서 하나님을 섬겼습니다. 그 중 첫째와 둘째인 나답과 아비후가 하나님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다가 하나님의 징벌로 불에 타 죽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인간적인 발상으로 드리는 예배를 받지 않으십니다.
모세를 통하여 하나님 섬기는 법을 정확하게 알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께서 명하시지 않은 다른 불’로 분향한 것은 인간적인 교만과 불순종의 행위입니다. 오늘날에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구원받는다고 분명하게 기록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종교에도 구원이 있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이 이러한 부류입니다. 이들은 나답과 아비후와 다를 바 없습니다.
둘째로, 성도는 하나님께서 명하신 법도대로 믿어야 합니다.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것은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방법입니다(요 6:40).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행 4:12)고 하였습니다. 구원의 진리는 우리의 의견과는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그대로 변하지 않습니다.
기도 : 성경 말씀을 그대로 믿고 살아가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