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5년1월28일-화] 신앙의 결단2025-01-25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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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창세기 22장
● 찬송 : 342장(새찬송 543장)


여러 가지 고난을 헤치고 승리의 삶을 살아온 아브라함에게 지금까지 겪은 어려움과는 비교할 수 없이 엄청난 시련이 닥쳐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백 세에 얻은 독자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명하신 것입니다. 그 순간 아브라함은 눈앞이 캄캄했을 것이지만 그는 하나님의 말씀에 묵묵히 순종함으로 그의 믿음을 인정받았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우리의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죽여 번제로 드리라고 하셨지만, 실은 아브라함의 순종을 보시려고 시험하신 것입니다. 그러기에 아브라함이 이삭을 죽이려는 순간 만류하시고, 이삭 대신에 예비하신 수양을 잡아 제물로 드리게 하셨던 것입니다. 이를 본받아 우리도 하나님의 명령 앞에서는 항상 순종의 자세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여호와 이레가 되십니다.
독자라도 아끼지 않은 아브라함을 위하여 수양을 예비하신 하나님은 오늘날도 성도들을 위하여 예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기쁨으로 그를 섬기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은 모든 쓸 것을 공급하시며 장래 길을 제시해주십니다. 그러므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항상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기도: 여호와 이레 되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평안을 누리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