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누가복음 8장 22~56절
 ● 찬송 : 509장(새찬송 456장)

누구나 한평생을 행복과 장수를 누리며 살기를 소원하지만, 때로는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봉착할 때가 있습니다. 더구나 인간의 힘으로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없을 경우에 사람들은 문제 앞에서 낙망케 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나오면 어떤 난관일지라도 해결함을 받게 됩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거칠게 요동하던 갈릴리의 풍랑을 꾸짖어 잠잠케 하셨고, 귀신을 명하시니 묶음을 풀고 떠나갔으며, 의술로 고칠 수 없는 혈루병을 고치시고, 회당장의 죽었던 딸을 살려 주셨습니다. 예수님께는 이 모든 기적이 조금도 어려운 일이 아니었으니, 그 까닭은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입니다. 

둘째로, 예수님은 지금도 성도들을 도와주십니다. 

성도들은 삶의 문제를 믿음으로 예수님께 맡기면 아무리 거친 풍랑이 다가와도 두려워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혈루병을 앓던 여인처럼 믿음의 손길을 주님께 내어 밀면 질병을 고침 받게 됩니다. 가정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직장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위해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십니다. 

기도: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고 삶의 문제들을 해결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