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8월16일-화]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2022-08-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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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역대상 28장
 ● 찬송 : 384장(새찬송 585장)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관리들과 족장들을 예루살렘으로 소집하고 마지막 당부를 하였습니다. 또한 아들 솔로몬에게도 마땅히 지켜야 할 바를 새삼 다짐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계시를 받은 성전의 식양을 솔로몬에게 자세히 알려주었습니다. 이처럼 다윗은 자기의 사후에도 왕국이 계속해서 번영을 누리도록 빈틈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윗은 그의 백성에게 이 아름다운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누리기 위해서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 행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왜냐하면 다윗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킬 때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그의 전 생애를 통해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계명을 준행하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둘째로,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당부했습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하나님을 섬기라고 당부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경외하는 나라는 견고하게 세움을 입지만 하나님을 떠나면 아무리 강한 나라도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말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지도자들과 국민들이 온전히 하나님을 경외하고 섬김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입는 나라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을 온전히 섬김으로 만방에 빛을 발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