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8월13일-토] 찬양의 자세2022-08-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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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역대상 25장
 ● 찬송 : 49장(새찬송 482장)


제사장과 레위인의 반열을 정하고 난 다윗은 앞으로 지어질 성전에서 하나님을 찬양할 성가대를 조직했습니다. 다윗이 임명한 성가대원은 총 288명으로 모두 노래와 악기 연주에 뛰어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이었습니다. 특히,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은 성가대의 책임자로서 그들의 자녀들과 함께 열심히 헌신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성도의 신성한 의무입니다. 

성경은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라”(엡 5:19)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성도에게 부여된 크나큰 은총이요 신성한 의무입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의 찬양을 기쁘게 받아주십니다. 그러므로 ‘신령한 노래’로 우리를 구속하신 하나님을 항상 찬양하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진정으로 드리는 찬양을 열납하십니다. 

본문을 살펴보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을 비롯하여 모든 성가대원이 얼마나 열과 성을 다하여 하나님을 찬양하였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마음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헌신케 된 데 대한 감사로 충만했습니다. 우리 모두 감사하며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구속받은 감격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