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9월17일-토] 성전 예배를 위한 제도 재정비2022-09-1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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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9.17(가정예배).pdf (67.8KB)

● 성경 : 역대하 31장
 ● 찬송 : 455장(새찬송 370장)


유월절 절기를 마친 백성들이 나가서 산당과 단을 제하고 우상을 제거하였습니다. 히스기야왕은 성전 예배를 바르게 드리기 위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반차를 재정비하였고 백성들로 하여금 십일조와 헌물 드리는 규례를 지키도록 명하였습니다. 이처럼 히스기야가 하나님 보시기에 선을 행하므로 모든 일에 형통하였습니다. 

첫째로, 우상 숭배를 근절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맛본 백성들이 먼저 우상을 타파한 것처럼 성도들은 자신을 돌아보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일을 제거하기에 힘써야 합니다. 성경에 보면 “탐심은 우상숭배니라”(골 3:5)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우상을 숭배하지 않음은 물론이요 탐심을 비롯한 악한 정욕을 제거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법도에 따르는 자는 형통하게 됩니다. 

성경은 히스기야왕이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와 진실함으로 행하여서 그 결과 형통하였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법도에 따라 생활하는 사람은 아무리 세상이 그를 미워하고 올무에 빠뜨리려고 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기 때문에 모든 일에 형통하게 됩니다.

기도: 순전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법도에 맞는 생활을 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