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년05월25일-목] 하나님의 판단과 보호2023-05-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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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시편 17편
 ● 찬송 : 446장(새찬송 391장)


하나님의 백성을 압제하고 괴롭히는 것은 곧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위해 신원하시는 날이 이르면 무고하게 성도들을 괴롭혔던 자들이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직접 원수를 갚는 행동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께 사정을 아뢰기만 하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공의의 재판관이십니다. 

사람들은 뇌물을 받거나 편견과 무지로 인해 공정치 못한 판결을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공의의 재판장이신 하나님께서는 불꽃같은 눈으로 살피셔서 공정한 판결을 내려 주십니다. 따라서 성도들이 하나님께 호소할 수 있다는 것은 큰 은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는 공의의 재판관이신 하나님께 호소하고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성도를 눈동자같이 지켜 주십니다. 

세상에서는 불의의 사고도 일어나고 여러 곳에 위험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사람들은 다양한 안전장치를 설치하고 여러 종류의 보험에 가입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이 우선적으로 의지할 곳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그 자녀들을 주님의 날개 아래 품어 눈동자와 같이 보호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문제를 만날 때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해결 받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