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시편 25편
 ● 찬송 : 394장(새찬송 354장)

약육강식의 법칙에 의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불의한 수단과 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불사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신앙적인 영역은 물론 일상적인 영역에서도 하나님을 앙망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첫째로, 주를 앙망하는 성도는 긍휼하심을 얻습니다. 

하나님을 앙망한다 함은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것을 뜻합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으로써 행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에게 능력을 주셔서 승리의 삶을 살게 해 주십니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1). 

둘째로, 주를 앙망하는 성도는 대적들의 손에서 건짐을 받습니다. 

다윗은 역경과 위기를 당할 때마다 하나님을 앙망함으로 대적들의 손에서 건짐을 받았습니다. 성도들 역시 이 세상을 사는 동안에 항상 원수 마귀와 악한 자들의 위협을 받습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하나님을 앙망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형편에서라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넉넉히 이기게 됩니다.(롬 8:37) 

기도: 하나님을 앙망함으로 늘 새 힘을 얻어 승리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