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년06월19일-월] 시련을 극복하는 길2023-06-17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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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3.06.19(가정예배).pdf (74.5KB)

● 성경 : 시편 42편
 ● 찬송 : 363장(새찬송 337장)


“인생은 고난을 위하여 났다.”는 욥의 고백과 같이 인생을 사노라면 많은 고난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힘들다고 해서 삶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대한 믿음과 인내로써 시련을 극복하려는 각오를 하고 나가야 합니다. 그러면 시련을 통하여 인생의 참 의미를 깨닫게 되고 더욱 성숙하고 풍성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첫째로, 시련에 담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해야 합니다. 

성도의 생활에는 우연한 것이 있을 수 없으며, 모든 것이 신앙생활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시련이 다가올 때 먼저 우리의 신앙 상태를 점검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재물, 건강, 명예 등을 잃는 것은 아쉬운 일이지만, 하나님께 대한 신앙을 잃지 않았다면 크게 낙심할 것 없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어려움에 처한 성도들의 기도를 절대로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시인은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시 42:1)라고 기도했습니다. 이처럼 간절히 하나님을 찾을 때 하나님께서 그 간구를 들으시고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응답하시며 모든 일이 합력하여 선한 결과를 이루도록 해 주십니다. 

기도: 주님께 대한 믿음으로 시련을 극복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