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2월23일-수] 할례를 행한 이스라엘2022-02-1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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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2.23(가정예배).pdf (66KB)

● 성경 : 여호수아 5장
 ● 찬송 : 493장(새찬송 436장)


이스라엘 백성이 기적적으로 요단강을 건너자 가나안의 모든 왕들과 백성들이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대적들의 사기가 떨어졌으니 이제 이스라엘은 싸우기만 하면 승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광야에서 태어나서 할례를 받지 못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먼저 할례를 행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첫째로, 먼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큰일을 성취하여 업적을 남기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많은 일을 이루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준행하는 것입니다. 요단강을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을 정복하여 정착하는 일을 먼저 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더 중요하게 여겼기 때문에 할례를 행하였습니다. 

둘째로, 마음에 할례를 행하는 성도가 됩시다. 

이스라엘 백성이 할례를 중요하게 여긴 것은 그것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였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는 무엇일까요? 하나님 앞에서 겸손하고 진실한 신앙을 가지고 사는 모습이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표시입니다. 우리는 형식적으로 교회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하나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기도: 진실하게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