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경 : 사무엘하 22장
 ● 찬송 : 49장(새찬송 482장)

다윗은 하나님께서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칼날에서 그를 구원하셨을 때에 노래를 지어 하나님을 찬양하였습니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흉악에서 구원하셨도다”. 

첫째로,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시다.

다윗을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셔서 죄와 사단의 압제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로써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성도들은 죽음과 지옥의 권세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감사하는 자에게 더 큰 은혜를 주십니다.

다윗은 모든 난관을 이기고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을 때 자만하지 않고 모든 공로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렸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다윗을 마음에 합한 자로 여기시고 그의 평생에 걸쳐서 큰 은혜를 내려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도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더욱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