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06월17일-금] 아사왕의 철저한 신앙2022-06-1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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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06.17(가정예배).pdf (65.7KB)

● 성경 : 열왕기상 15장
 ● 찬송 : 201장(새찬송 267장)


르호보암이 죽고 그 아들 아비얌이 왕이 되었는데 그 역시 불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겨우 삼 년을 다스리다가 죽었습니다. 그러나 아비얌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아사는 르호보암과 아비얌과는 달리 신앙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나라 안의 우상들을 철저히 제거하였습니다. 심지어 모친이 우상을 만들자 태후의 위를 폐하였습니다. 

첫째로, 아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그는 “아사가 그 조상 다윗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는 귀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가 신앙으로 나라를 혁신하려고 하자 적잖은 반대에 직면하였습니다. 특히, 우상 숭배자인 모친조차 이를 반대했으나 아사는 타협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도 아사처럼 순수한 신앙으로 진실하게 하나님을 섬겨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아사의 마음은 일평생 하나님 앞에 온전하였습니다. 

솔로몬은 처음에는 하나님을 잘 섬겼지만 나중에는 타락하였습니다. 그러나 아사는 일평생 변함없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겼습니다. 아사처럼 처음이나 나중이나 변함없이 신앙을 지켜나가는 것처럼 귀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도 아사처럼 천국에 들어가는 순간까지 변함없이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하겠습니다. 

기도: 진실한 믿음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