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년05월22일-월] 어리석은 인생2023-05-20 21:50
작성자
첨부파일2023.05.22(가정예배).pdf (63.1KB)

● 성경 : 시편 14편
 ● 찬송 : 79장(새찬송 70장)


이 땅에는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사람과 부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계율에 대한 개념이 없으므로 육신의 정욕대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입술로는 하나님을 인정하지만 행위로는 부정합니다. 이들은 기독교인이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으나 여전히 세상을 좇아서 사는 어리석은 생활을 합니다. 

첫째로,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부정합니다. 

성경은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라고 지적하였습니다. 그들은 어리석기 때문에 행위가 부패하고 소행이 가증하여 선을 행하지 못합니다. 무신론의 대표 격은 공산주의인데 그 어리석음과 포악함과 거짓됨은 이루 형용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무신론 공산주의에 대한 경각심을 늘 가져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하나님은 의인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는 정도로는 의인이 될 수 없습니다.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믿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단계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의롭게 되는 것은 행위에 의하지 않으며, 오직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말미암습니다(롬 1:17). 하나님께서는 의롭다고 인정하신 성도들과 함께 하시며 그 피난처가 되어 주십니다. 

기도: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나타내는 성도가 되게 하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