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11월22일-화] 금보다 귀한 지혜2022-11-19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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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11.22(가정예배).pdf (67.6KB)

● 성경 : 욥기 28장
 ● 찬송 : 96장(새찬송 84장)


사람들은 금은보화를 캐기 위해 흙과 바위를 뚫고 깊은 굴을 만듭니다. 깊은 땅 속에 보배가 있음을 발견한 것도 놀랍지만, 보배를 캐내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수고하는 모습은 감탄할 만합니다. 그러나 금은보화보다 더 귀한 보배는 지혜입니다. 왜냐하면 지혜는 우리에게 바른 생활을 하게 하며 영생의 길이 무엇인지를 보여 주기 때문입니다. 

첫째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지혜의 근본입니다. 

사람들은 땅 속에 있는 보배를 얻기 위해서 온갖 수고를 아끼지 않지만 정작 영원한 생명을 주는 지혜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들은 무엇이 지혜인지조차 분간하지 못하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참된 지혜는 창조주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주를 경외함이 곧 지혜요 악을 떠남이 명철이라 하셨느니라”. 

둘째로, 예수 그리스도는 곧 하나님의 지혜이십니다. 

세상 사람들은 예수 믿는 사람을 어리석은 자로 생각하지만, 예수님은 하나님의 독생자요 구세주로 오신 분이며 진리이십니다. 그러나 이 진리는 아무나 알지 못하며 오직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만이 알 수 있습니다.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고전 1:24). 

기도: 하나님의 지혜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진실하게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