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12월17일-토] 주님 안에서 누리는 평안2022-12-10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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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12.17(가정예배).pdf (67KB)

● 성경 : 마태복음 11장
 ● 찬송 : 470장(새찬송 413장)


인류 역사를 살펴보면, 자칭 구세주가 출현한 예가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많은 추종자들이 따르던 자들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을 구세주로 추종했던 사람들은 결국 영혼과 삶이 피폐해졌습니다. 진실로 구세주는 한 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 그리스도 뿐이십니다. 예수님만이 그 분에게 나오는 자에게 참된 평안을 주실 수 있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우리의 무거운 죄짐을 맡아 주십니다. 

인생의 가장 무거운 짐은 죄의 짐입니다. 아무리 호의호식하고 즐기며 살지라도 죄인의 심령에는 평안이 깃들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몸의 때는 물과 비누로 씻어 낼 수 있어도 영혼의 죄악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써만 씻을 수 있습니다. 우리 역시 주님께 나아가 죄짐을 내려놓고 평안을 얻고 이를 다른 사람에게도 전해야 하겠습니다. 

둘째로, 우리는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을 배워야 합니다.

예수님께 나아가 죄의 짐을 내려놓은 자는 이제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님을 배워야 합니다. 우리의 교만한 마음에는 참 평안이 깃들 수 없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아들께서 그토록 겸손하고 온유하신데, 죄 많은 인생이 어찌 교만히 행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 모두 주님을 배워 겸손하고 온유한 성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기도: 무거운 죄짐을 내려놓게 하신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