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2년12월15일-목]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2022-12-1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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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2022.12.15(가정예배).pdf (68.3KB)

● 성경 : 마태복음 9장
 ● 찬송 : 330장(새찬송 272장)


사람들이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예수님께 데리고 왔을 때, 예수께서 하신 첫 말씀은 “소자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는 것이었습니다. 또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서 지탄받는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셨고, 이를 비난하는 자들에게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첫째로,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사하시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천국의 영광을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를 살리사 천국 백성으로 삼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친히 십자가에 달려서 우리의 죄악을 속량하셨습니다. 이제 예수님을 믿는 자는 누구나 죄 사함을 받고,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지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받게 되었습니다. 

둘째로, 자신이 죄인 됨을 알고 주님께 나오면 구원을 받습니다. 

사람들은 그 생각과 말과 행실이 하나같이 추하고 악한데도 불구하고 그 사실을 부인하고 외면하려고 합니다. 자신을 타당화시키는 한 그 사람은 구원의 길에 들어설 수 없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죄인 됨을 솔직히 인정하고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라고 겸손히 주님께 나오는 자는 구원을 받습니다. 

기도: 죄와 허물로 죽었던 저희를 살리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