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3년08월22일-화] 만민에게 하나님을 알리라2023-08-19 20:57
작성자
첨부파일2023.08.22(가정예배).pdf (65.3KB)

● 성경 : 시편 105편
 ● 찬송 : 259장(새찬송 502장)


시편 저자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1절)라며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억하고 그 모든 일을 만민 가운데 알리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여호와 그 능력을 구할지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지어다”(4절)라며 하나님을 항상 찾고 구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도록 권면하고 있습니다. 

첫째로, 하나님은 언약을 이루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하신 바 가나안 땅을 주시겠다고 하신 언약을 오랜 역사를 통해서 이루셨습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키고, 하늘 양식을 먹이시며 반석의 물을 마시게 하여 광야 생활을 인도하셨으며, 드디어 약속의 땅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는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둘째로, 하나님의 행하신 일들을 만민에게 알려야 합니다. 

이스라엘을 구원하시고 가나안을 기업으로 주신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시어 십자가에서 죽게 하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살아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같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 은혜를 만민에게 알려 그들도 구원에 이르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을 만민에게 전하는 일을 잘 하게 해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