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26.05.28] 교회 행사소식 2026-05-28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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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16)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5차 정기총회’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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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교단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의 제75차 정기총회가 5월 18일(월) 우리 교회 안양성전에서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에베소서 5:16)라는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총회에 전국 각 지방회에서 1,000여 명의 총회원이 참석하여 주요 안건을 논의·의결하고 교회의 부흥과 복음 전파를 위한 목회의 비전과 사명을 새롭게 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원들은 급변하는 이 시대에 교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점검하고 성경적이고 복음적인 우리 교단의 정체성을 더욱 굳건히 하였다. 특히 전쟁과 경제 위기, 가치관의 혼란과 영적 혼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튼튼한 국가 안보와 교회의 안녕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위하는 일에 주어진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와 함께 이단 사이비와 종교 다원주의·혼합주의에 대하여 경각심을 가지고 이를 철저히 배격하며, 차별금지법 등 하나님의 창조질서와 성경에 반하는 법률의 제정 움직임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로 하였다.

 

총회에 앞서 개회예배가 교단 총무 오세준 목사님의 사회로 총회장 엄하석 목사님의 인사말씀, 부총회장 이인호 목사님의 기도, 재무 최정식 목사님의 성경봉독, 본교회 김은경 솔리스트의 은혜로운 특송, 교단 정책위원장이신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에베소서 5장 15절에서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세월을 아끼라>라는 제목의 설교 순서로 드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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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목 목사님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자기에게 주어진 세월을 최상 최고로 사용하는 원리원칙이라고 강조하시고 이를 자세히 말씀하여 주셨다.

 

“…정녕 세월을 아끼는 지혜로운 사람은, 어떠한 핍박과 유혹과 곤란을 당해도 일편단심으로 변함없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세상 영광 다 준다고 해도 사이비 이단, 종교다원주의 단체와 행사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참여하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이는 구원과 멸망에 관계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구원을 등한히 여기지 않고서는 이런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멸망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이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사랑함’을 의미합니다.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 만유를 창조하시고 죄인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을 사랑하는 것이 참된 지혜이며 세월을 아끼는 비결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이웃사랑 중에 가장 숭고한 행위는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하여 구원을 얻게 하는 것입니다. 주어진 기회를 선용할 뿐 아니라 기회를 만들어서 전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이웃사랑은 전도와 아울러 다른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돕는 것이 포함됩니다. 사탄은 핍박, 유혹, 궤휼로 신자들을 믿음의 길에서 낙오하게 하려고 날뛰며 신앙생활을 훼방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각 사람에게 주어진 세월을 비롯하여 자신이 소유한 것들을 불신자에게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사용하고 또한 신자들의 신앙 앙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이는 이웃을 사랑하는 가장 고귀하고 지혜로운 행위입니다.”

 

총회원들은 조용목 목사님의 설교에 충심으로 공감하며 박수로 화답하였다. 이어서 특별기도 순서로 정영진 목사님(부산지방회 회장), 이인규 목사님(시흥·안산지방회 회장), 심용재 목사님(선교위원장)이 각각 ‘우리나라를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선교사를 위하여’ 기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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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수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동호 목사님과 한국교회언론회 명예회장 이억주 목사님의 축하 말씀에 이어, 조용목 목사님께서 임기를 마치는 총회장 엄하석 목사님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시고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해 주셨다. 계속해서 74차 총회 임원과 30년 근속 목회자 및 전국사모연합회 회장 손선희 사모에게 공로패와 근속패, 감사패가 수여되었다.

 

이 시간에 조용목 목사님께서 광역시도 등의 기독교연합회에서 회장직을 수행하며 교단의 위상을 드높인 목사님들을 한 분 한 분 호명하시며 헌신을 치하하셨다. 이어서 정책위원 김인규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사무총회가 진행되었다.

 

사무총회에서는 목사고시 합격자 인준, 일반 행정과 신학교들에 대한 보고, 총회 감사결과 보고에 이어 교단 헌법과 선거관리위원회 시행규칙에 의거한 임원선거에서 엄기설 목사님(은혜와찬양교회)이 제75차 총회 총회장으로 선 임되고 부총회장에 최정식 목사님, 총무에 김견수 목사님, 서기에 김진원 목사님, 재무에 문찬우 목사님, 회계에 조영란 목사님이 각각 선출되었다. 신임 총회장 엄기설 목사님은 당선 인사말에서 “우리 교단의 아름다운 전통을 따라 섬김과 헌신의 자세로 직임을 수행할 것”이라며 총회원들의 성원과 협력을 부탁하셨다.

 

엄 목사님의 주재로 속개된 회의에서 총회원들은 제75차 총회 예산안의 심의와 의결, 지방회장 등 실행위원의 자격 인준, 기타 교단 발전을 위한 안건들을 은혜롭게 처리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총회를 폐회하였다.

 

한편, 총회를 마친 후에 아가페성전에서 드려진 선교사 목사임직예배에서 일본에서 선교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지마 료 선교사가, 진리빌딩 세미나실에서 드려진 은진지방회 목사 임직예배에서 김성현 전도사가 목사로 임직되었다. 이 외에 각 지방회별로 목사임직식이 거행될 예정이다.



특송 - 김은경 솔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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