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4회 구역장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말씀과 성령의 권능을 받고 시대적 사명감과 구령의 열정 충만
 
 특별상 등 402명 전도상 수상, 40년·30년·20년 구역장 근속 3,130명 근속상 수상  
 
  
 
 
 
 ▶본교회 제74회 구역장 세미나가 10월 21일(월)과 22일(화) 오전 두 차례 성전별로 나뉘어 안양성전과 전원성전에서 시종 성대하고 은혜롭게 열렸다.    
    
 
  구역장들은 복음을 전하며 교회와 성도를 섬기는 거룩한 주님의 일꾼으로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고 은혜와 권능의 말씀을 받아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우리 교회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복음전파를 위해 전심전력 헌신하기로 굳게 다짐하였다.
 
   금번 세미나는 부당회장 조명제 목사님의 설교, 당회장 조용목 목사님의 전도상과 근속상 시상, 치하와 격려의 말씀 순서로 진행되었다.
      조명제 목사님은 갈라디아서 2장 9절 말씀을 본문으로, <기둥같이 여김을 받는 구역장이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먼저, 우리가 사는 이 시대는 인본주의적 사상과 종교 다원주의, 각종 이단이 난무하는 영적으로 매우 혼잡한 시대로 우리는 복음 전파와 함께 세상으로부터 밀려오는 그 어떠한 도전에도 주님의 몸 된 교회를 굳건히 지키며 성도들의 신앙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줄 사명과 책임이 있다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본문 말씀에 언급된 세 사람, 야고보와 베드로와 요한이 어떤 점에서 예루살렘 교회의 ‘기둥같이’ 여겨졌는지를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믿음과 행함 즉 지식과 실천이 일치를 이루도록 성도들을 가르치고 교훈한 야고보, 적극적인 신앙과 전도의 열정으로 신앙의 본이 된 베드로, 깊이 깨달은 주 하나님의 사랑을 힘써 전하며 그 사랑 안에서 성도들이 서로 사랑하도록 가르친 요한과 같은’ 교회의 기둥이 되어 하나님께 인정받고 칭찬을 받도록 축복해 주셨다.
    이어서 전도상과 근속상 시상식이 성령의 충만한 은혜속에 거행되어 남녀 구역장 402명과 3,130명이 각각 당회장 조 목사님이 수여하시는 전도상과 구역장 근속상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돌렸다.
    (전도특별상 수상자)
 
 
 
    (40년 근속상 시상) 
    전도상 시상식에서는 안양성전 김화정·맹혜경·강미경 수구역장이 전도특별상을, 수원성전 송효순 수석구역장 등 20명이 전도대상을, 장유성전 박복련 구역장 등 379명이 전도상을 받았다.
    근속상 시상식에서는 안산성전 김기춘 수석구역장 등 262명이 구역장 40년 근속상을, 전주평화성전 김선남 수석구역장 등 2,477명이 30년 근속상을, 서산성전 전병주 구역장 등 391명이 20년 근속상을 받았다.    계속해서 성전별 호명과 환영의 시간에 이어서 당회장 조목사님께서 구역장들에게 치하와 격려의 말씀을 주시고 신유와 축복의 기도를 해주신 후 축도하심으로 세미나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