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건한 믿음과 사랑의 열정으로 봉사하면서 신앙생활의 본이 되는 교사”
‘2025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2025년도 교회학교 교사 세미나가 지난 9월 28일(주일) 오후 6시 30분 안양성전 대성전에서 각 성전 교회학교 교사와 부서 담당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속에 열렸다.
먼저 교사 근속상 시상식과 교사 임명식이 열려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올해로 35년째 한결같이 착하고 충성스럽게 봉사한 이경우(안양성전 고등부)·추정희(포일성전 유치부) 교사 등 206명의 교사에게 근속상을, 유혁준(과천성전 중고등부) 교사 등 108명의 신임 정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시고 치하와 격려를 해주셨다.
교회학교 행사운영국장 김요한 목사님의 사회로 안양성전 고등부 부장 박 경우 장로의 기도에 이어 조명제 목사님이 로마서 1장 15절에서 17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특강에서 복음의 능력이 무엇이며, 사람에게 구원을 주시는 능력이 되는 이유와 그 능력을 받아서 누리는 방법에 관해서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
조명제 목사님은 복음은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고, 그 능력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이 받게 되며, 구원받은 사람은 오직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 신앙의 기초 중의 기초라고 역설하시고, 이것이 하나님이 맡기신 우리 학생들의 마음에서 절대로 떠나지 않도록 각인시키는 것이 교사의 임무라고 강조하며 사명감을 북돋워 주셨다.
교사들은 거룩한 사명과 열심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전심전력하여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한마음으로 교회학교의 부흥을 기원하였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세미나는 조용목 목사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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