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GNTC뮤지컬 등 부활절 찬양행사 열려

▶지난 3월 31일, 올해 부활절을 맞아 여러 성전에서 부활절 예배에 이은 감사 찬양행사가 다채롭게 열려 성도들은 한없이 기쁘고 감격된 마음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찬양하며 부활신앙에 굳게 서서 성도의 사명에 충실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부활절 예배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의 고린도전서 15장 12절에서 24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예수님의 부활이 보증하고 확증합니다>라는 제목의 부활절 메시지에 이어, GNTC뮤지컬단의 ‘2024 부활절 단막 뮤지컬’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가 공연되어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말씀의 은혜와 감동을 더해주었다.

부활절 예배를 모두 마친 후, 판교성전에서는 남성봉사연합회의 젊은 회원들이 주축이 된 미래이음선교부 주관으로 성가발표회 행사가 열렸다. ‘부활의 신앙고백’이란 주제로 진행된 이날 성가발표회에 남성봉사연합회, 여성봉사연합회, 성가국, 교회학교 등 선교·봉사·교육 기관과 부서의 10개 찬양팀이 출연하여 저마다 특색 있고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뻐하고 찬양하며 성도들에게 큰 은혜를 끼쳤다.

같은 시간, 전원성전에서도 ‘네가 믿느냐’란 주제의 부활절 찬양행사가 청년봉사선교회 주관으로 많은 성도들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각 기관별로 10개 찬양팀이 출연하여 각각 예수님, 대속, 부활, 성령강림을 주제로 선곡한 은혜로운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성도들에게 천국과 부활에 대한 소망과 믿음이 더욱 충만하게 해주었다.

이밖에 수원성전과 부평성전 등 여러 성전에서 찬양행사가 열려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시고 우리에게 새 생명, 영원한 생명을 주신 주님께 감사 찬송하면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더욱 사랑하며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그날까지 힘써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증거하는 삶을 살기로 굳게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