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회학교 학생과 청년 대상 ‘6.25전쟁 사진 화보 감상 백일장’ 개최

“국군장병과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나라를 지켜주시고 자유와 번영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교회학교 학생과 청년 대상 ‘6.25전쟁 사진 화보 감상 백일장’ 개최

▶ 6.25전쟁 발발 72주년을 맞아 교회학교 학생과 청년봉사선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개최한 ‘6.25전쟁 화보 감상문 백일장’이 많은 학생과 청년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교회학교 아동 부서와 중·고등부 학생들은 지난 6월 26일 주일예배 2부 공과 시간에, 청년들은 6월 25일 토요 청년예배 시간에 ‘김일성이 일으킨 6.25전쟁’ 사진전 화보를 영상으로 감상하고 그 감상을 글과 그림 등의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하여 제출하였다.

6.25전쟁 화보는 김일성의 전쟁 기획과 북한군의 기습남침, 낙동강 전선의 사수, 인천상륙작전의 성공, 북한 공산군의 만행과 중공군의 개입, 1.4 후퇴, 이승만 대통령과 휴전협정 및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 대한민국을 지켜낸 국군과 16개 나라에서 온 유엔군 등 시간과 주제별 160여 장의 사진과 그래픽 그림으로 구성되었다.

학생과 청년들은 6.25전쟁의 참상과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 국군과 유엔군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대한 고마움, 우리나라를 지켜 주시고 자유와 번영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며 그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우리나라의 안보가 튼튼하여 변함없이 자유민주주의 체제 아래서 자유롭게 하나님을 예배하며 복음을 전하기 위해, 북한의 변화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마음으로 교회학교 교육자료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다.

각 성전과 부서를 통해 출품된 개인과 단체 총 605편의 작품을 심사하여 선정된 수상자들에게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상장과 상품(도서상품권, 도서, 방역 마스크)을 수여하셨다. 또한 당회장 목사님은 출품한 학생과 청년 전원과 모든 교회학교 학생과 교사에게 마스크를 선물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다.

수상작을 비롯한 출품 작품은 GNTC-TV(교회 홈페이지)에서 동영상으로 시청할 수 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아동부 : 대상-성시윤(안양성전 초등부), 우수상-한서영(용인성전 초등부), 장려상-한소율(안산성전 초등부) 

▲중고등부 : 대상-김윤지(광명성전 중고등부), 우수상-신수아(수원성전 고등부), 장려상-이여원(안양성전 중등부) 

▲청년부 : 대상-이소라(영통성전), 우수상-장우석(수원성전), 장려상-박하은(시흥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