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2022.02.27] 교회 행사소식 2022-02-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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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게 열려





“착하고 충성된 종의 자세로 주를 섬기며 사랑하겠습니다”
청년봉사선교회 겨울수련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게 열려


  



    

▶ 우리교회 청년봉사선교회 올해 겨울수련회가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마태복음 25:21)’이라는 주제로 2월 18일(금)과 19일(토) 이틀간 GNTC TV 라이브 방송과 ‘줌(ZOOM)’을 통해 많은 청년과 성도들이 참여하여 진행되었다.




 

 

청년들은 수련회에 앞서 21일 동안 자발적으로 예배, 전도, 봉사, 찬송, 감사 등 신앙생활의 여러 가지 실천 항목으로 목표를 세워 하나님께 약속드리고 이를 힘써 실천하는 개인 경건훈련을 실시하였다.

 

이어서 수련회에 참가하여 당회장 조 목사님의 주제특강 말씀을 듣고 다채로운 순서에 참여하여 함께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성령으로 충만하여져, 착하고 충성된 종의 자세로 주님을 섬기고 힘써 복음을 전파하며 교회를 위해 헌신 봉사할 것을 다짐하였다.


  




조용목 목사님은 수련회에 참석한 청년들을 환영하시며 수련회를 위해 수고한 봉사자들을 격려해 주시고, 마태복음 25장 14절에서 30절 말씀 본문의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제목으로 말씀해 주셨다.



 

 

조 목사님은 “이 달란트 비유의 기본적인 뜻은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달란트가 있고 그 달란트를 잘 활용하고 선용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으며, 그 책임과 의무는 귀중한 기회와 특권’이라는 것”이라고 강조하셨다. 이어서 그 ‘달란트’의 의미와 종들이 보인 반응과 태도의 차이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지를 네 가지 관념과 인식의 차이를 들어 자세히 설명하시며 교훈해 주셨다.

 

“… 여러분은 대인관계에서 착하고 충성된 성품으로 처신하여 덕을 세우며 칭찬받을 뿐 아니라 하나님과의 관계에서는 성경적 개념의 ‘착함’과 ‘충성됨’으로 일관된 생활을 하셔서 하나님께로부터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므로 내가 네게 많은 것을 맡길 것이니, 참여하여라’는 칭찬을 받게 되기를 바랍니다.”

 

청년들은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목사님께서 주신 말씀에 감화되어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 시간, 건강, 재능, 지혜를 먼저 주를 기쁘시게 하는데 사용하면서 착하고 충성된 종의 자세로 살아갈 것을 결단하였다.




 
 

 

청년들은 또한 청년봉사선교회 담당 교역자들의 강의와 설교, 성경적인 가치관과 세계관과 역사관을 고취시키는 여러 청년들의 다양한 주제 발표를 듣고, ‘착하고 충성된 종 시리즈’ GNTC 라이브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서로 소통하면서 함께 하나님의 은혜와 말씀으로 충만해지는 즐겁고 복된 시간을 가졌다. 신유의 은혜와 경건훈련 중에 경험한 하나님의 섭리하심과 신령한 변화의 체험을 소개하며 하나님께 감사드린 간증 시간 등 모든 순서가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온전히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청년들은 하나님께 귀한 달란트를 받아 이를 주님을 위해 사용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우리 교회와 당회장 목사님의 사역을 위해, 국가안보와 북한의 복음화와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고, 또 각자 교회와 사회와 가정 안에서의 거룩한 비전과 목표를 세우고 이를 이루기 위해 함께하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앙망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