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교회학교 아동부서 ‘2021 여름성경학교’ 개최

2. ‘교회학교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하나님의 자녀 된 믿음과 천국소망을 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교회학교 아동부서 ‘2021 여름성경학교’ 개최

▶교회학교에서는 올해 여름성경학교를 유치부는 8월 7일(토), 유년부는 8월 14일(토), 초등부는 8월 21일(토)에 각각 GNTC-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하였다.

교회학교 임성민 목사님의 설교로 개회예배를 드린 후, 각 부서별로 준비한 프로그램이 시작되었다.

유치부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셨어요”라는 주제로, 특히 인형극과 인형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님을 구세주로 믿고 영접한 사람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고도와주심을 믿고 씩씩하게 생활하는 어린이가 되도록 믿음을 북돋워 주고 용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유년부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는 주제로, 인형극과 빛의 열매 만들기를 통해 예수님을 잘 믿고 사랑하므로 예수님 안에서 빛의 열매를 많이 맺는 어린이가 되기를 결심하도록 도와주었다.

초등부는 “예수님사랑 교회사랑 이웃사랑”을 주제로, 두 코스로 나누어 진행하였다. 1코스에서는 우리나라 교회의 역사와 우리 교회의 역사를 배우고 예배와 교회의 역할과 사명에 대해서 배웠다. 2코스에서는 우리 기독교가 널리 전파되지 않은 이웃 여러 나라의 상황을 알아보고 그들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하고 함께 기도함으로 복음 전파와 선교에 대한 비전을 심어주었다.

끝으로, 어린이들은 하루빨리 이 코로나 전염병 사태가 진정되어 친구들과 선생님과 교회에 모여서 함께 마음껏 하나님께 예배하며 찬양과 성경공부를 하고 전도하게 되기를 바라며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예수님 안에 거하여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예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겠습니다”
‘교회학교 중고등부 여름수련회’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열려

▶ 교회학교 중고등부 학생들의 2021년 여름수련회가 8월 27일(금)부터 29일(주일)까지 사흘간 GNTC-TV 생방송 채널을 통해서 ‘줌(ZOOM)’과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활용하여 하나님의 크신 은혜 속에 열렸다.

‘나의 안에 거하라’(요 15:4,5)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에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말씀과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받고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과 주 안에서 즐겁게 소통하고 간증하면서 신앙의 성숙과 신앙생활의 발전을 도모하였다.

첫째 날(금)에는 찬양과 개회예배에 이어서 ‘아이스 브레이킹’과 ‘LIVE 신앙여행 Ⅰ’의 두 차례 조별모임 순서를 통해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소속과 위치를 명확히 하고 하나님과 예배가 가장 우선순위가 되는 생활을 하기로 결단하였다. 이어서 금요예배에 참석하여 당회장 목사님의 욥기 강해설교 말씀을 듣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앙망하며 기도하였다.

둘째 날(토)에는 아침에 전원성전 산책과 체조 영상을 보고 따라 하며 수련회로 전원성전에 다시 모이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하고, 말씀묵상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당회장 조 목사님께서 특강을 해주시고 학생들을 축복해 주셨다.

조용목 목사님은 유일한 구원의 종교인 우리 기독교의 특성과 복음전파의 이유를 학생들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예수님의 사랑을 날이 갈수록 더 깊고 풍성하게 알고 체험하며 말씀에 합당하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는 청소년, 말씀과 성령으로 충만하여 세상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이단사설에 미혹되지 않으며 하나님과 사람들 앞에 귀하게 여김받는 청소년, 하나님께서 지혜와 명철을 주시고 도와주셔서 주 안에서 아름다운 꿈을 이뤄가는 우리 학생들이 되도록 기도해 주셨다.

조 목사님의 특강에 이어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어떻게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서로 이야기하며 은혜를 나눈 ‘LIVE 신앙여행 Ⅱ’를 비롯하여, 퀴즈와 인터뷰 프로그램을 통해서 우리 교회에 대한 사랑과 소속감이 더해졌고, 오랜 전염병 팬데믹 상황에서도 변함없이 믿음을 굳게 지키고 열심히 예배하는 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간증을 듣고 고무되어 하나님께 감사 찬송하였다.

마지막 셋째 날(주일)에는 오전에 주일예배를 드린 후, ‘GNTC 시네마’ 시간에 뮤지컬 ‘휴거’를 시청하고 이 말세지말에 어떠한 자세로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지 자각하고 새롭게 다짐하면서 천국소망으로 충만하여졌다. 이어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생활을 위한 각오와 결심을 담은‘신앙선서문’을 작성하고 발표하면서 서로를 응원하며 격려하였다. 이어진 마지막 성령충만 기도회에서 우리 교회와 나라를 위해, 성령 충만한 신앙생활과 각자의 비전을 위해 찬송하며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다.

이번 여름 경건훈련에서 말씀에 감화 감동되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굳센 믿음을 가지게 된 학생들은 힘써서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는’ 생활을 하기로 굳게 다짐하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수련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