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교단 총회원들,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 가져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우리나라의 존립과 번영, 교회의 안전과 부흥 위해 합심기도

▶격동하는 국제정세와 가중되고 있는 안보불안 등 여러 가지 국가적 위기 상황에서 본교단 총회원들은 지난 12월 14일(목) 우리 교회에서 ‘나라와 교회를 위한 기도회’로 모여 자유민주주의체제의 우리나라의 존립과 번영을 위해, 교회의 안전과 부흥을 위해 합심하여 기도하였다.

총회장 김병묵 목사님의 개회기도와 인도로 이날 기도회가 진행되었다.

교단 정책위원장이신 조용목 목사님은 “성경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광야생활을 기록한 이유가,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다. 지난날의 역사의 교훈을 꼭 기억해서 전철을 밟지 않아야 한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국가의 체제와 교회의 존립은 불가분의 관계이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와 인식에 근거한 사명감을 가지고 헌신하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참석한 총회원들을 격려하셨다.

이어서 참석자들은 8•15 해방과 그 이후 우리나라의 발전 과정에 개입하시고 섭리하신 하나님의 역사, 공산주의의 허구성과 사회 혼란과 분열을 조장하며 자유민주주의체제를 허무는 무서운 공산주의 추종세력의 활동, 국민의 참정권을 침탈하고 선거의 무결성을 훼손하는 부정투•개표 관련 영상 등 ‘바른 역사, 바른 이해, 밝은 미래’란 주제의 여러 영상물을 시청하였다.

계속해서 총회원들은 김병묵 목사님의 인도로 ▲ 나라의 발전과 경제안정을 위해 ▲ 대통령을 비롯한 위정자들을 위해 ▲ 부정선거를 할 수 없는 행정조치가 되도록 ▲ 세계선교와 북한복음화를 위해 ▲ 본교단 총회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 하나님을 앙망하며 간절히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