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서리집사 임명예배’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

2.본교단 사이버 신학연구원•목회대학원 졸업감사예배

‘서리집사 임명예배’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드려
감사 충만, 사명감 충만… “착하고 충성된 주님의 일꾼” 다짐

▶ 본교회 서리집사 임명예배가 12월 18일(주일) 오후 3시예배 시간에 각 성전에서 동시에 드려져, 많은 남녀 성도가 귀한 서리집사 직분을 받고 하나님께 영광 돌렸다.

임직식에서 당회장 조 목사님은 집사의 직분은 주님과 교회에 대한 소속감이 확실하고 신앙의 기초가 튼튼하게 되어 어떤 봉사의 임무라도 맡을 수 있다는 일종의 인정서라고 강조하시고, 디모데전서 3장 8절에서 13절 말씀을 본문으로 집사로서 갖추어야 할 요건 10가지와 집사 직분을 잘 수행하면 얻게 되는 상급과 영광스러움에 대하여 자세히 말씀해 주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오늘 여러분은 위관급 장교로 임관되는 그리스도의 군사요, 십자가의 정병이다. 여러분으로 인해 교회는 이제 더 강력한 영적 전투력을 갖게 되었다.”고 말씀하고, 영육 간에 강건하고 성령 충만하여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도록 기도해 주셨다.

이어서 조 목사님은 임직자와 성도들로부터 서약을 받고 임직을 공포하신 후 임직자를 대표한 최대집 집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셨다.

임직식이 거행되는 동안 교역자와 성도들은 한마음 되어 복음을 널리 전파하며 교회를 섬겨 헌신하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기도하며 임직을 축하해 주었다. 임직자들은 받은 말씀대로 준행하여 하나님께 칭찬받고 성도와 사람들 앞에 본이 되고 인정을 받는 집사가 되기를 기원하였다.

조 목사님의 축도로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과 감사로 충만했던 이날 임직예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본교단 사이버 신학연구원•목회대학원 졸업감사예배
“성령 충만하여 성경대로 복음을 전파하는 일에 전심전력” 다짐

▶본교단 사이버 신학연구원(제6회)과 목회대학원(제3회) 졸업감사예배가 지난 12월 15일(목) 오후 2시 우리 교회 아가페성전에서 드려져, 졸업생들은 학업의 모든 과정 가운데 함께하시고 도와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리고 전심전력하여 복음전파사역에 헌신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날 졸업예배는 총회 신학원 학감 윤기석 목사님의 사회로 대학원 교수 노재성 목사님의 기도, 강태진 목사님의 성경봉독, 신학원 원장이신 당회장 조 목사님의 설교 순서로 이어졌다.

조용목 목사님은 마가복음 16장 15절과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한 ‘복음사역자 교육훈련의 핵심’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복음사역자는 성경대로 복음을 전파해야 한다. 성령 충만하여 복음을 전해야 한다. 교회의 지도자다운 교양과 품성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하시고, 이를 명심하고 그동안 교육받은 기반 위에서 앞으로 더 발전하도록 힘쓰며 헌신하도록 당부하셨다.

이어서 윤기석 목사님의 학사보고 후, 조용목 목사님께서 졸업생들에게 학위를 수여하시며 격려해 주셨다. 계속해서 총회장 김병묵 목사님의 상장 수여, 직전총회장 신재영 목사님과 대학원 교수 김용덕 목사님의 축사와 권면이 있은 후 이용주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